대한체육회장배 당구대회 女3쿠션 허채원-백가인, 박수아-최다영 4강 압축 작성일 11-2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2/0005594317_001_20251122001608116.jpg" alt="" /><em class="img_desc">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여자3쿠션 4강전이 (왼쪽부터) 허채원-백가인, 박수아-최다영 대결로 압축됐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1일 강원 양구 청춘체육관서,<br>대한체육회장배 女3쿠션 8강전,<br>허채원, 이희수에 25:14 승,<br>백가인 박수아 최다영도 승리</div><br><br>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여자3쿠션 우승 향방이 허채원-백가인, 박수아-최다영 4강대결로 압축됐다.<br><br>‘디펜딩 챔피언’ 허채원(3위, 경남)은 21일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여자3쿠션 8강전에서 이희수(42위, 서울)를 25:14(36이닝)로 꺾고 4강에 올랐다.<br><br>허채원과 이희수는 중반까지 단타(1~3점) 위주의 공방전을 벌였다. 10:9로 팽팽하던 23이닝부터 허채원은 4이닝 동안 1-2-3-2점씩 올려 18:9로 점수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허채원은 남은 점수를 추가하며 경기를 25:14(36이닝)로 마무리했다.<br><br>다른 테이블에선 최다영(13위, 충북)이 김아리(18위, 충남)에게 25:7(24이닝) 완승을 거뒀다. 8:5로 근소하게 앞선 최다영은 17이닝부터 4이닝 동안 9점을 몰아쳤다. 이어 최다영이 22이닝 공격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장타5점을 터트리며 스코어가 22:6으로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이변 없이 최다영의 승리로 끝났다.<br><br>또한 백가인(10위, 충남)은 이유나(5위, 경남)를 25:13(21이닝), 박수아(33위, 부산)는 접전 끝에 이채은(11위, 화성)을 25:23(52이닝)으로 물리치며 4강에 합류했다. [양구=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남자배구 대한항공, OK저축은행 꺾고 6연승…선두 도약 11-22 다음 추성훈, 멧돼지와 한판 승부 "맹수 포효에도 돌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