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오준성 조, 세계 1위 꺾어 작성일 11-22 31 목록 <b>佛 르브렁 형제 잡고 WTT 결승행</b><br> 탁구 남자 복식 임종훈-오준성 조(세계 랭킹 38위)가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에서 ‘세계 최강’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임종훈과 오준성은 20일 열린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세계 1위 펠릭스-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세트 스코어 3대1(11-8, 5-11, 11-8, 11-8)로 이겼다. 1세트 8-8 동점에서 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따낸 임종훈-오준성은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극적인 역전에 이어 4세트에서도 8-8 동점에서 연속 3점을 따냈다.<br><br>임종훈-오준성 조는 지난해 WTT 컨텐더 스코피예에서 안재현의 부상으로 갑작스레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세계 8위 싱가포르 팽 코엔-퀘크 아이작 콤비다.<br><br>여자 복식에선 주천희와 김나영이 결승에 진출, 일본의 오도 사쓰기-요코이 사쿠라 조와 우승을 다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 2025년 11월 23일 11-22 다음 박지현, '듀엣 로망' 남진에 직접 쓴 가사 공개.."책 한 권밖에 안 읽은 실력"[나혼산][별별TV]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