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떠난 하연수, 국내 활동 못하는 이유 있었다 "작품수 줄어" [전문]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sXD3mj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1918b44fe0b49fdf47f517eab01ba70e230028d7d9ce99ee254de4beccc7f5" dmcf-pid="7WOZw0sA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005153488utsj.jpg" data-org-width="530" dmcf-mid="UUmHEFr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005153488ut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1ed71d5ee8298556cf589bdc6e548711135a6814869ef1d39d04f74229e5b1" dmcf-pid="zYI5rpOcC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하연수가 일본 도쿄에서의 생활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2a589fba73d8b11cd64f5c730302189db28c3e001eda906bbed5e76a86f1514" dmcf-pid="qGC1mUIkhP" dmcf-ptype="general">하연수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장기 체류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9681cf5e37bd2e5359f9728b3e13e67b862913f9229e1a245b04acb9f06775" dmcf-pid="BHhtsuCEv6" dmcf-ptype="general">하연수는 “도쿄 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리가요. 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현재의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b341a7b714a15009e38cafb70d932d893cd1adbacd4c301a8faabe26dff57d5" dmcf-pid="bXlFO7hDl8" dmcf-ptype="general">이어 국내 활동 공백에 대해 “체류가 장기화되고 있어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국내 작품 수가 현저히 줄었다”며 “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다고 약속드리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거든요”라고 덧붙여 현실적인 이유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c114682edcbf702c5ba26d3eaff0cefba5f5a9a8df7c2730f326a99b84a3c484" dmcf-pid="KWaCnygRC4" dmcf-ptype="general">하연수는 일본 활동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언급했다.그는 “외국인이라는 핸디캡이 분명 존재한다”며 “내년, 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 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 뒤 그 다음을 생각하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4ea300297d1740a1464a8b180dab25e67620501943c03b40d27699665c3af4" dmcf-pid="9YNhLWaelf" dmcf-ptype="general">끝으로 “소중한 시간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9f5117f39cc9f35e044257bd8d727253329ad30cbfc1c8891143f9dfa185763" dmcf-pid="2GjloYNdTV" dmcf-ptype="general">2013년 드라마 ‘감자별’로 얼굴을 알린 하연수는 독특한 분위기와 확고한 취향으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화보·예능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솔직한 고백 또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d2fa2c939a26770ef0dbc48047cf80401009fd026628547a5aad1caf43e8e823" dmcf-pid="VHASgGjJS2"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하연수 SNS전문</strong></p> <p contents-hash="43c8bec645f20c02d58d3403b191634ca19384c1579147bdca82cdedb3e1567f" dmcf-pid="fXcvaHAiy9" dmcf-ptype="general">도쿄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리가요.</p> <p contents-hash="e951d107d741d595a368ba539ecdf8bc3d7e4a990587d0b540e5806e4e4ab41d" dmcf-pid="4ZkTNXcnWK" dmcf-ptype="general">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510933d76e104b130d4c7f2048f32a770fc719504de278beea389f97a91c58b" dmcf-pid="85EyjZkLCb" dmcf-ptype="general">덧붙여, 체류가 장기화 되어감에 솔직하게 설명 드리자면,</p> <p contents-hash="113571e0f9d86dae07d42c26e8eb44915542b9e9faa9027cacd67d4810243369" dmcf-pid="61DWA5EoWB" dmcf-ptype="general">국내 작품수가 현저히 줄었기에…</p> <p contents-hash="1df6fd10f20b7aae910d6a7fb153137e6239f46c53e509e8c7dd3474ced1a1d0" dmcf-pid="PtwYc1DgSq" dmcf-ptype="general">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노라 약속드리기가 어렵습니다.</p> <p contents-hash="d5b42e7f2d235e470774e09f0227a380e7b3b1d46be96a141ab8875161825518" dmcf-pid="QZkTNXcnlz" dmcf-ptype="general">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거든요! ????</p> <p contents-hash="f13f3dbfdb7aa4722851093096556917fc31da7ca44ef2efc514556e4acce50a" dmcf-pid="x5EyjZkLC7" dmcf-ptype="general">그러나 외국인이라는 핸디캡도 분명 존재하기에,</p> <p contents-hash="50333ed51da04be6c3553aa13992772d1ff97f1f3c2858639adf8151fea7314e" dmcf-pid="ynzxpi71Tu" dmcf-ptype="general">내년-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p> <p contents-hash="22067d66c13c417ef4e6e7d0567779b79b6d4b5de975b73c06819b361d4ccae5" dmcf-pid="WLqMUnztyU" dmcf-ptype="general">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 후에 그 다음을 생각하려 합니다.</p> <p contents-hash="6be6013769f54dd2e68249df5d4891c63eae5b03aa926b7086205af25d1cd48a" dmcf-pid="YoBRuLqFTp" dmcf-ptype="general">소중한 시간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d93afd0cd253f71944416dab409de573b5277e05903645183884288add76314" dmcf-pid="Ggbe7oB3l0"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eb71ba772967172734b81c983289eea1b8c6ccb47317a1c08e4e15514badae0" dmcf-pid="HaKdzgb0v3"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서진' 홍대 카레→삽겹살 맛집 11-22 다음 “여가수=스타” 이서진, 과거 연애사 ‘셀프’ 폭로..애창곡 공개까지 (‘비서진’)[핫피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