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나래, 새 가족 생겼다…“복돌이와 지낼 날 재밌을 것” (‘나혼산’) 작성일 11-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cC9cfz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f47e611f8ff332d5ee4964be54c1cb7ca8f435f369ed5a7ae147e95285a1d" dmcf-pid="36kh2k4q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today/20251122023903762fbls.jpg" data-org-width="700" dmcf-mid="tJz8Izlw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today/20251122023903762fb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d0f7aaaaddddddd70a8473ff67c36b92d4f918de4f536b48f459b00d6b3f8e" dmcf-pid="0PElVE8BGp"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박나래가 반려견 복돌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be450bfa45a0d5187aed7c7207cb2c72c990be0f2d75e345959f1306512089d" dmcf-pid="pQDSfD6bZ0"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b793544a230821d65380504129e7843eb585d730bd967014aba455b9b6fe1ab" dmcf-pid="Uxwv4wPKG3"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누군가를 불렀다. 알고 보니 돌아가신 조부모님 댁에서 키우던 복돌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던 것.</p> <p contents-hash="be8a8960119514b91a9b30a4365bc29db981f86bef61a4208c2c3d5e98a97079" dmcf-pid="uMrT8rQ91F"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 친구는 복돌이다. 남자아이고 5살이다. 새로운 반려 친구다”라고 반려견 복돌이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a91452b83c7ab23bfdca5e835bfb7a4ff7b3003d2c8ae2bbb86c05114270881" dmcf-pid="7MrT8rQ9Zt" dmcf-ptype="general">이어 “이 친구가 진돗개치고 작다. 진돗개계 작은 거인 박나래라고 보면 된다. 또 사람 좋아하고 기억력이 좋다. 한 번 본 사람은 다 기억하더라”라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600a78ea240fff4ecc7037f1073023c5a69b2f150ef91db80f8d95f955800fe" dmcf-pid="zRmy6mx211"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복돌이의 배변 패드를 갈아주고 복돌이를 위한 특식을 준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에 전현무는 “자기 밥 전에 남의 밥을 챙긴다”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fa4c8f0f7fc3200b18356935e4996dd6b272196c63480633f1f5b01312ae664b" dmcf-pid="qesWPsMV15" dmcf-ptype="general">이후 박나래의 집에 손님이 방문했다. 손님의 정체는 복돌이를 교육해주고 있는 훈련사였다. 박나래는 “원래는 훈련소를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몸이 많이 약한 상태여서 집으로 훈련사를 모셨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f6573993b60e732d02212bc66ced632cd4081f5c82f15e2c4da6479f59a273" dmcf-pid="BdOYQORf1Z" dmcf-ptype="general">훈련사는 “복돌이한테 다 해주면 안 된다. 단호할 때는 단호해야 한다. 밀당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자가 행복해야 복돌이도 행복하다. 절대 복돌이한테 발목 잡히면 안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9da7e0cd60040c30e42052014db0aa8ab867254c7e33d5fda5f8e64c94c6ecd" dmcf-pid="bJIGxIe4H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밀당이 됐으면 지금 시집갔을 거다. 제일 못 하는 게 밀당이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내 인생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 발목 잡히는 게 특기인데. 다 퍼주고 버림받고”라고 셀프 디스했다.</p> <p contents-hash="5c1616094beba0503dcd79e81047f38f134202effd147c6574056ecd8001dd48" dmcf-pid="KiCHMCd8YH" dmcf-ptype="general">훈련사가 떠난 후, 박나래는 복돌이와 산책에 나섰다. 1시간의 산책을 마친 박나래는 그제야 본인의 식사를 챙겼다.</p> <p contents-hash="961f9b4cceaaf812442e1050091b465bc22da247dae2277bb7bf870c23dff03a" dmcf-pid="9nhXRhJ61G"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나를 끝까지 믿어줄 것 같은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 내가 안 해봤던 것, 복돌이가 안 해봤던 것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 앞으로 지낼 날들이 재밌을 것 같다”며 복돌이와의 미래에 기대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bbb00b57327076773625ed0a0034e9ad128eeda2a09d81b6bd7d64487ea70a6" dmcf-pid="2LlZeliP1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OAT' 안세영, 압도적이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호주오픈 남자 복식서 13위가 3위 잡았다 "충격적인 퇴장" 11-22 다음 지드래곤, 알파카에 뽀뽀 당했다…"동물도 반한 비주얼" 웃음 폭발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