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꿈 위해 대기업 임원 사표…"대리운전·장난감 조립까지 했다"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GOvuCE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0ae3516aa209ca2403aadf492feb799bdf7662cb03983b3f7a240dc14c799" dmcf-pid="bmXCyzlw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1231222ojoh.jpg" data-org-width="700" dmcf-mid="7jlks1Dg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1231222ojo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7d74d8221f02be166bb0d3588208928ec2aaaf4410d5fb6321980c5e168d6f" dmcf-pid="KhFTX9WI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1231403rcto.jpg" data-org-width="700" dmcf-mid="zJgQJsMV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1231403rc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88b1ff7b9f062e61fa46f1060120b6af5214de008403e13064be618b914761" dmcf-pid="9l3yZ2YCu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허성태의 '기적 같은 인생 역전 스토리'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4f167530e172afb878d4f8b540966559ee7e9f364b1cc57a109ed6e6611d441e" dmcf-pid="2S0W5VGhpu"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허성태가 대기업 임원 자리를 내려놓고 무명 배우로 뛰어들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c922c37e1193de20343f83035939e5b7f94e60646e770ca1de2b2b99ff376a5" dmcf-pid="VvpY1fHlzU"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함께 식사하던 자리에서 "허성태가 너무 대단하다. 그렇게 들어가기 어려운 대기업 다니다가 그 무명 시절을 버티다니"라며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1850c770544ead899c716a7ad6cc62a5b6c87a55104c164edd8e79be5fb775e" dmcf-pid="fTUGt4XSup"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그때 저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임원이었다. 연봉도 낮지 않았다"며 "근데… 꿈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49e8b0efc3a1779617364ce5aa04911e4b6011caab4f979d8e34c68ec5d1fa6" dmcf-pid="4yuHF8Zvu0"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선택이었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484cb81af33db28486141395a3131c107f26dc49157fe6b4c87e2f6ae35ee3f" dmcf-pid="8W7X365T33" dmcf-ptype="general">그는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장난감 조립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326c6a2b49a3ed520f858699ce24c957e9249a43de366293325b6c0d7ec3c89" dmcf-pid="6YzZ0P1y3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 와중에도 오디션은 계속 봤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간절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a0b839b5862b9f7eb782f9265f3273dfc29cdd7980b338b7c0a1f612672618" dmcf-pid="PGq5pQtWFt"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저도 직장 그만두고 유튜브 시작했을 때 세 달만 조회수 안 나와도 흔들렸다"며 깊이 공감했고, 전현무 역시 "배우 허성태가 지금 주연이라는 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aa025902db882dedf722cac21409230cfb7f18ec909cc852b56144886c6aa1" dmcf-pid="QoIjwXcnF1" dmcf-ptype="general">한편 허성태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사랑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xgCArZkLp5"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연애' 이광수♥이선빈, 김우빈♥신민아 바톤 받나?…시그널 '포착' [엑's 이슈] 11-22 다음 마동석, 복싱장 차리더니 “명예 심판 자격증도 보유”(아이엠복서)[결정적장면]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