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22~23일 완주에서 개최 작성일 11-22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17개 시도에서 105팀, 700여 명 참가<br>- 올해 기존 단체전과 함께 개인전, 시니어부 확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22/0000012035_001_20251122061809186.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개막을 앞둔 2025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em></span></div><br><br>2025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이 11월 22~23일 양일간 전북 완주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05팀, 700여 명이 참가한다. 단체전 방식으로만 열렸던 예년에 비해 올해에는 개인전과 시니어부가 추가 운영된다. 나날이 확대되는 테니스 디비전리그의 모습을 올해 챔피언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테니스 디비전리그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승강제리그 방식을 테니스에 적용해 정착, 확대 중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뛰는 통합리그로, 급수별(T1~T7)/지역별 대회 후 각 지역 우승자들이 이번 주 완주로 모인다.<br><br>올해 테니스 디비전리그는 T4 등급부터 T7 등급까지 진행됐다. 최하위 급수인 T7이 생활체육 초급 급수이며 T6(생활체육 중급), T5(생활체육 상급), T4(생활체육 최상급)으로 실력 구분이 나뉜다. 각 지역별 예선부터 3복식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됐다.<br><br>올해 챔피언십에 가장 많은 팀이 출전하는 급수는 남자 T7이다. 전국에서 29팀이 참가한다. 8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다. 이어 남자 T6(16팀), 여자 T7(16팀) 급수가 뒤를 이었다.<br><br>전문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T3(전문 중고), T2(전문, 프로), T1(프로) 급수는 2026년부터 순차적인 신설을 목표 중으로, 올해 챔피언십에서는 열리지 않는다.<br><br>대신 시니어부(4팀)과 개인전을 신설했다. 개인전은 남녀 T7 급수로 남자 12팀, 여자 16팀이 출전 신청을 했다. 테니스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루키부가 T7 급수와 유사하다.<br><br>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북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22일에는 완주군청 테니스장을 포함해 전체 여덟 경기장에서 종목별 조별 예선이 분산 개최된다. 참가 인원과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완주, 전주, 익산 등에서도 경기가 진행된다. 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본선 토너먼트 8강이 진행된다.<br><br>2025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완주군에서 후원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22/0000012035_002_20251122061809248.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사전 접수를 마친 제주 여자 선수단</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형부’ 김강우 극찬 “父 산소 관리 다 해..엉덩이 가벼운 사람” (‘편스토랑’)[핫피플] 11-22 다음 조부 반려견 입양 박나래 “부둥켜안고 1시간 울어” 보란듯 잘 살 결심(나혼산)[어제TV]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