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게장 공구 논란에 억울 "구매자도 아닌 분들이 욕해..너무 열받아" 작성일 11-2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UcMD6b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7f8d390c1ef2fdf42f70385a5592e5fc9cdc44e55b48a2f7d0b15deb7e2db" dmcf-pid="33tg8j2u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2518517hxu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2WRBJu5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2518517hxu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2b62592e15cf46033eb287040926cd42fdbd4395764eddb191ce97d943073f" dmcf-pid="00Fa6AV7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과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3c4a62acecd5b85f8da116a06acfdb6ca2675e11417f5f7b803712677f03172" dmcf-pid="pp3NPcfz3D"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는 "키스가 좋아서 직접 회사 차린 얼짱 | EP.04 홍영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영기는 2000년대 얼짱 문화를 이끈 주역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118만 팔로워를 보유한 사업가로 변신, 인생 2막을 살아가는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8b1ca355e143e8d82889ac7c485e915eb5c1b1149302f2a69f91cfd0a93d6" dmcf-pid="UU0jQk4q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2518743kvtq.jpg" data-org-width="1200" dmcf-mid="5Ei5IFrN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2518743kv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75ecbdf417db921b58990aeb12789e805035f7ba4a5c34868d76434373a29d" dmcf-pid="uupAxE8B0k" dmcf-ptype="general"> 이날 홍영기는 "원래부터 사업수완이 좋았냐"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제가 볼 땐 이게 제 능력인 것 같다"며 자신 있게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351170f8acc655bbe9eb171e248215853452ec58be6646ba4163dc8ba9ffa3d2" dmcf-pid="77UcMD6bFc"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어렸을 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발텐타인, 빼빼로 데이 때 애들이 너무 많이 줬다"며 "이걸 먹지도 못 하고 매일 버리는 게 아까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팔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가 5학년 때였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edc92f4588be59036bb5cb50559ad4b0e5891f32475e622d3bc25d897b6dbcc" dmcf-pid="zzukRwPK3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그런 생각하기 쉽지 않지 않냐. 난 어렸을 때부터 '마케팅에 좀 타고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2c5cd25d40f4f8bf9a71191506b47fac9a3946a1389710c03d95dd18167c48f" dmcf-pid="qq7EerQ9pj" dmcf-ptype="general">26세 때 처음 SNS 공구를 시작했을 당시 첫 판매 수익은 1000만 원이었지만, 수수료를 제외하면 순수익은 2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소원 일기장에 '공구로 5000만 원 벌기'라고 적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8a4f1b1031b7cc2c319b26f3f75e7986c221683cf5cc6111b62bbba23884b28" dmcf-pid="BBzDdmx23N" dmcf-ptype="general">특히 홍영기는 공구 상품의 품질 테스트에도 철저히 임한다며 "저는 얼굴을 걸고 파는 인플루언서다. 신뢰를 잃으면 끝이다"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41092f6572fe3e063bb54af868004e506d0709932471b3b969283cef618fc" dmcf-pid="bbqwJsMV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2519047ndm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6wbZ2YC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062519047ndm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4cfa483ccec4e0691d0591260434e8b986509386af3fc9afeb414205590894" dmcf-pid="KKBriORfUg" dmcf-ptype="general"> 그러자 전현무는 "사업을 오래했으면 논란을 피할 수 없겠다"라고 했고, 홍영기는 웃으며 "너무 많다. 어떤 논란을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여성청결제 논란부터 게장 논란까지 회상하며 솔직한 심경들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dd962ad088bf90338af669114dcbc8abcf7e3f6b5ff333c37eae630d8f5e856" dmcf-pid="9RxWDHAizo" dmcf-ptype="general">특히 홍영기는 '게장 논란'에 대해 "배송하는 데에서 문제가 생겼다. 게장이 다 터져서 오셨다. 어쨌든 터져서 오신 분들에게는 사고 조치를 깔끔하게 했는데,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와서 같이 악플을 달았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cde7754c66443db598c472f7257351869da1871491a49afc922f1f54bc77bad" dmcf-pid="2eMYwXcnuL"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제가 구매자가 아닌 분들에게 맞댓글을 달았다. 너무 열이받았다. 그래서 더 확산이 됐다"며 "그래서 '죄송하다'고 했다. 비판 받을 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87f9869fd50d236375bf301455204c9fdb2b5b91a7711175ef7575eb55c00d" dmcf-pid="VdRGrZkLUn"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맞다. 그런 거에 반응하면 안 된다. 더 이슈가 된다"며 "논란을 통해 교훈을 얻고 안 그러면 된다"고 위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형부’ 김강우, 기성용과 처음에 어색..“축구로 친해져” (‘편스토랑’)[순간포착] 11-22 다음 한혜진, ‘형부’ 김강우 극찬 “父 산소 관리 다 해..엉덩이 가벼운 사람” (‘편스토랑’)[핫피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