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복귀, 이이경은 내쫓나”…‘놀뭐’ 팬들 화났다 작성일 11-2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DGRwPKe6"> <div contents-hash="2fcb782ca3d7aab91f4c601b9c1ad7d7d03db4e535d6d4a4248c9d5cf53a48e1" dmcf-pid="KvwHerQ9J8" dmcf-ptype="general"> 백종원 복귀와 대비되는 이중잣대 논란…시청자들 “투명한 해명” 요구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2ac537b17a8133def3bf6ecdfb62382f8b6292299a96dbb9433f8d81edc1c" dmcf-pid="9TrXdmx2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은 복귀, 이이경은 내쫓나”…‘놀뭐’ 팬들 화났다 ©bnt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65547837hrcp.jpg" data-org-width="680" dmcf-mid="BuF4C3mj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65547837hr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은 복귀, 이이경은 내쫓나”…‘놀뭐’ 팬들 화났다 ©bnt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ef635fd44222552ae8174ac314bd53256f77b6ed8e2764d740dfa6a0ba77e" dmcf-pid="2ymZJsMVef" dmcf-ptype="general">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시청해온 팬들이 최근 이이경 배우의 하차 과정과 MBC의 출연자 관리 기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a5321377b128f289c3f7e4f2d4d7633832b3d7b88b83018e8b05d1f3f5fdc50" dmcf-pid="VWs5iORfRV" dmcf-ptype="general">21일 ‘놀면뭐하니 갤러리’ 팬들은 성명을 통해 “이이경 배우가 구체적인 시점과 상황을 적시하며 문제를 제기한 상황에서 MBC가 ‘스케줄’이라는 한 줄짜리 설명 뒤에 숨는다면 공영방송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0a7f5c7afa23928bab86ef9e9e02189768d80ed2783d19827fb0407168bfecf" dmcf-pid="fYO1nIe4d2"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루머와 이로 인한 하차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수개월 전부터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아왔으며,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5e150785ee549abc93ef663d092c9ea7027fa9e2255ee86afa8e6a6ecd512d" dmcf-pid="4GItLCd8e9"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루머가 하루 만에 조작으로 밝혀졌음에도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제작진이 당초 밝힌 ‘스케줄 문제’와는 배치되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b4ab77a5d96bbbcea77cb9fab2675e1f39cab800403aae6930a148abb3aeaa3f" dmcf-pid="8HCFohJ6JK" dmcf-ptype="general">과거 ‘면치기’ 논란에 대해서도 이이경은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숫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받았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멘트는 편집됐다”며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개인이 감당해야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2b8f79051eaa7a729ec75367989b2a42c9b3314f35b0c1d34afe011172c5335" dmcf-pid="63WzkYNdRb" dmcf-ptype="general">팬들은 특히 MBC의 이중적인 출연자 관리 기준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성명서는 백종원 대표가 각종 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MBC ‘남극의 셰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점을 언급하며, 이이경의 경우와 대비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5f71c42bf7c6a7a130479f8fcfcd0529cdbe931233d44b554fea5d6757c3d16" dmcf-pid="P0YqEGjJdB" dmcf-ptype="general">팬들은 “여러 법적 논란에 휩싸인 대규모 프랜차이즈 기업을 이끄는 인물에 대해서는 ‘공익 프로젝트’라는 포장 아래 과감히 편성하면서, 오랜 기간 프로그램을 함께해 온 출연자의 하차에 대해서는 ‘스케줄 하차’라는 한 문장으로만 정리하는 이중 잣대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3a4826413232a75edabbaeff6bf5de12135e7f2619ad4f255afc252413b45540" dmcf-pid="QpGBDHAinq" dmcf-ptype="general">성명서는 MBC에 세 가지 질의를 던졌다. 첫째, 이이경이 밝힌 ‘하차 권유’와 관련한 제작진과의 논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 둘째, ‘면치기’ 장면 편집 이유와 논란 대응 과정에서의 출연자 보호 조치를 밝힐 것. 셋째, 논란에 연루된 인물의 방송 출연 결정 기준과 이이경과 백종원의 경우에 서로 다른 잣대가 적용된 이유를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6f30defcc0ee09cb300e3c02820b9d56571a487b29d6bdcdef32681824e2f6a8" dmcf-pid="xUHbwXcndz" dmcf-ptype="general">팬들은 “지금 필요한 것은 ‘논란과 무관한 스케줄 하차’라는 미화된 한 줄이 아니라, 출연자 인권과 시청자 신뢰를 진지하게 대하는 태도”라며 “MBC가 스스로의 기준과 관행을 투명하게 점검하고, 시청자가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답변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내놓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a12c55332b2748b240f1183566c099fd376490060371a99141b739776c2f1bc" dmcf-pid="yAdrBJu5M7"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용의자 특정이 임박했다”며 “상대가 해외에 있어도 직접 출국해 고소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력한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또한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등 의리를 지켜준 프로그램들에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daf5c583460be5a8adcba6b42dc3508bb50d537447ac3400c462141105504997" dmcf-pid="WcJmbi71iu"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시그널 이가흔♥마술사 하재용, 열애 포착 11-22 다음 오윤아, 미국 여행 중 '충격'…"발달장애 子 제재 안 해, 편안하다" (Oh!윤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