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7개월 만의 복귀’ UFC 사루키안, 후커와 격돌 앞둬 작성일 11-22 2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22/0000727709_001_20251122070216990.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타이틀 벨트를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라이트급 랭킹 1위 아르만 사루키안이 옥타곤에 돌아온다.<br> <br> 1년7개월 만이다. 사루키안은 오는 2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사루키안 vs 후커’ 메인이벤트에 출전, 댄 후커와 맞붙는다.<br> <br> 먼 길을 돌아가고 있다. 사루키안(22승3패)은 지난 1월 UFC 311에서 당시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도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체 당일 허리 부상을 입었다며 경기에서 빠졌다.<br> <br> 일리아 토푸리아가 새 챔피언으로 등극한 UFC 317서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계체를 맞출 수 있단 걸 증명했다. 다시 타이틀전을 얻기 위해서는 한 번의 승리가 더 필요하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22/0000727709_002_20251122070217088.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22/0000727709_003_20251122070217127.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타격가 후커(24승12패) 역시 1년3개월 만에 복귀한다. 3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좋았지만 손 부상을 입으며 오랫동안 옥타곤을 떠나 있었다. 여기서 사루키안을 꺾으면 단숨에 타이틀 도전 후보로 자리 잡을 수 있다.<br> <br> 그는 “단체의 대표(데이나 화이트)가 이 경기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사루키안을 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br> 사루키안은 쉬운 승리를 장담한다. 그는 “후커를 피니시해 완전 다른 수준이란 걸 보여주고 가능한 한 빠르게 타이틀샷을 얻는 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고, 이번엔 5라운드 경기다. 1라운드에는 일단 감을 느껴보려고 한다”며 “3라운드, 어쩌면 2라운드에 경기를 끝내겠다”고 다짐했다. <br> <br> 언더독 입장인 후커는 이 상황을 오히려 즐긴다. 그는 “모두가 질 거라는 시합이 가장 흥분된다”며 “펀치를 맞히고, 테이크다운을 막기 시작할 때 사람들의 예상은 허물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br> <br> ‘UFC 파이트 나이트: 사루키안 vs 후커’는 23일 오전 3시부터 tvN SPORTS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을 통해 중계된다.<br> 관련자료 이전 '20년 원클럽맨' 최철순, 전북현대 최종전에서 은퇴 11-22 다음 하트시그널 이가흔♥마술사 하재용, 열애 포착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