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배신' 성시경, 많이 힘들었나…발라드 듣다 '울컥' "내 상황들이 섞였다"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ZLQcfz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a5f28e937ce13cd35d9b17d2259e7346ee95f42b02e6deecfa434802e2de4d" dmcf-pid="pn5oxk4q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xportsnews/20251122071147672cgep.jpg" data-org-width="567" dmcf-mid="tlLz1VGh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xportsnews/20251122071147672cg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5ece91b760b29f9d369c3571a469eef6ee25134a913c631d16d9ff3b443555" dmcf-pid="UL1gME8BX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규현의 신곡을 듣다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c6fddefb132cc48eb2b8346c931945e19127f2df44cc86c2c06b5cd073c50dc3" dmcf-pid="uotaRD6bZM" dmcf-ptype="general">21일 규현 유튜브 채널에는 '규현 채널 뺏기다? 성시경과 함께한 The Classic한 리스닝 파티 | 성시경의 뺏을텐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cdd006f63ca39118509fbcce49dd59acd5e31d5a9002e8298f40c0a99f47909" dmcf-pid="7Km2UQtWZx" dmcf-ptype="general">영상 속 규현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성시경에게 새 EP '더 클래식(The Classic)' 트랙들을 들려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f4744ad6999536e7a5f01f9203fa7ee06f1c213a8024052808a11562fdfd5" dmcf-pid="z9sVuxFY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xportsnews/20251122071148970ywff.png" data-org-width="500" dmcf-mid="FcSQKi71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xportsnews/20251122071148970ywf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088095a46359f677741cf2469d0b3f9b2c9eff7cb4a0be8b63fb5a253cc55d" dmcf-pid="q2Of7M3GZ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성시경은 네 번째 트랙 '추억에 살아'를 듣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 한숨을 푹 쉬더니 이내 안경을 벗곤 휴지를 꺼내 눈물을 닦았다.</p> <p contents-hash="2cfc066461cf526752a7ab68c82fd718cdd2423ae23755ba2b52cacb7233c1c6" dmcf-pid="BVI4zR0HY6" dmcf-ptype="general">규현은 그런 성시경의 모습을 바라보며 침묵을 지켰다.</p> <p contents-hash="2cd144cc9de87fc7a05b03c573926e12a290933eb3c8b40568b07b1920c781ad" dmcf-pid="bfC8qepXZ8" dmcf-ptype="general">이후 성시경은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미안하다. 나 약간 속상했나봐. 노래가 너무 좋았다. 이게 '될까 말까'를 판단하는 내가 너무 속상한 거 있잖아. 이제 그 시대가 아닌데"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e4c808c01dd8cc8051e9a9f3a26387c70ba15e79434448e903521dadc9e6063" dmcf-pid="K4h6BdUZ14" dmcf-ptype="general">규현은 "형 아까 눈물 흘리시는데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했고, 성시경은 "네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c7b1eabd2238a7843b858f034bb6a9c9686492f4e9fb0d6fce6a09f4efd77" dmcf-pid="98lPbJu5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xportsnews/20251122071150281ysqi.png" data-org-width="550" dmcf-mid="3hDb38Zv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xportsnews/20251122071150281ysq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7d609a3bb2827b4b2d5fab1d0c5c4cb96b212ace97620fbbe69fe5e6aef26" dmcf-pid="26SQKi71HV"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발라드가 정말 메인일 때가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후배가 이렇게까지 너무 예쁘게 잘했다고?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다. 발라드가 메이저가 아닌 세상에서 이렇게까지 소중하게 노래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 게 고맙고 감개무량했다. 그런 거와 내 상황들이 섞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40b12767e8ba08b4d2a27aec4e8be00fb665264eb93b183f130b14a3b21350" dmcf-pid="VJXnPAV7Z2"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일했던 매니저와 업무 중 발생한 금전 문제로 결별했음을 밝혔다. 전 매니저는 콘서트 암표를 단속한다며 VIP 티켓을 빼돌려 수억 원을 횡령한 것도 모자라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bcfd1b8ef3aba9c694527b9e0020e253f4a2871980321e6814128e65d669e00" dmcf-pid="fiZLQcfz19"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규현' </p> <p contents-hash="67f35b311e3c6dc4d920537be34cb6b1c5d70e4fbe216451b6d70ed05fc7e377" dmcf-pid="4n5oxk4qXK"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김수용, 급성 심근경색→퇴원 "회복 중" [핫피플] 11-22 다음 김우빈, 박신혜·수지·한지민까지 수없는 ♥로맨스 있었지만…신민아와 현실 로맨스 완성[TEN스타필드]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