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로 맞는 줄"…'연예인 싸움 1위' 줄리엔 강 주먹 맞은 복싱선수가 한 말 작성일 11-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FOEYNd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00d3a9adcf65bb5c6353b07024fcaf7ea77251dbc91bf7ff6c4c00898b8f3" dmcf-pid="umOJQcfz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줄리엔 강이 130㎏ 헤비급 복싱선수 송현민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tvN '아이 엠 복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oneytoday/20251122072041047xrnl.jpg" data-org-width="560" dmcf-mid="p6aVqepX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oneytoday/20251122072041047xr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줄리엔 강이 130㎏ 헤비급 복싱선수 송현민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tvN '아이 엠 복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ab8efec164a1560ef4083c49f24b646b150c0864972ce99b5e626b2cb74b0e" dmcf-pid="7sIixk4qtB" dmcf-ptype="general">캐나다 출신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3)이 '연예인 싸움 1위' 타이틀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b699d3350200dc4c90f5f85365622edcde16f5b858bb88fecd858590bedd4c35" dmcf-pid="zOCnME8BGq"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첫 방송한 tvN 스포츠 예능 'I AM BOXER'(아이 엠 복서)에선 줄리엔 강이 도전자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 강은 130㎏ 헤비급 복싱선수 송현민과 1대 1 무제한 복싱 대결에 임했다.</p> <p contents-hash="64842e9956931bf75179429ff8f65a25a31d13f4e010808faa795f496172fd3d" dmcf-pid="qIhLRD6bYz" dmcf-ptype="general">본격 1라운드 대결에 앞서 줄리엔 강은 "제가 키가 큰 편이라 다른 사람보다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복싱을 좋아해서 겁 없는 복서, 포기하지 않는 복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5a2eaa687db1ab524e581e728066bdff85e52817a62334230dcd2c840b5fd143" dmcf-pid="BCloewPKG7" dmcf-ptype="general">곧이어 시작된 경기에서 줄리엔 강은 길쭉한 팔과 묵직한 주먹으로 송현민 선수를 단박에 코너를 몰았다.</p> <p contents-hash="fc1122740f36bf375d497a3054c5ae3af1e793486996980edcb5d313c86f3829" dmcf-pid="bhSgdrQ95u" dmcf-ptype="general">쏟아지는 강펀치에 송현민 선수가 거의 반격을 못 하자 MC인 배우 마동석은 "가드 막고 있다가 아주 센 주먹이라고 느껴지는 순간 손이 안 나가고 자꾸 막게 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6701de4149aaeae59e33fdac2c8d841b9b546e83bda65af71516d527e9e38e0" dmcf-pid="KlvaJmx21U" dmcf-ptype="general">결국 스탠딩 다운된 송현민 선수는 "너무 묵직하다. 그 묵직한 주먹을 얼굴에 맞으니까 멍하더라. 태어나서 그렇게 세게 맞아본 적이 없다. 진짜 절구로 맞는 줄 알았다"고 줄리엔 강 주먹맛에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72ebaf408b6ea7325485e05f5f1900e72ea57998e844363f2f65bf9d0aaaed13" dmcf-pid="9STNisMVXp" dmcf-ptype="general">다른 참가자들도 "맞네. 연예계 짱" "이게 줄리엔 강이다" "진짜 세다" "싸움 일짱 중명했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d70896384435e28b54aa808d7446d3921da80929fa35d28f9bc959836e0de2d" dmcf-pid="2vyjnORfZ0" dmcf-ptype="general">MC인 방송인 덱스는 줄리엔 강 경기를 보고 "저거 몇 번 맞으면 정신 못 차린다. 링에서 처음으로 우지끈 소리가 났다. 보기만 해도 살벌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VTWALIe4Y3"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칼날 무한성편’ 올해 최고 흥행작 11-22 다음 노래방 차트 톱100(3년)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은?…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