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셰프’ 알베르토 최종 우승 작성일 11-2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ADy7hDn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c46dfeb5b7e7903cb0f53d1bf279ce8a1c735203902464f6c6cf04f7982bf" dmcf-pid="br28oCd8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스크셰프’ 알베르토 최종 우승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74347477aqxz.jpg" data-org-width="680" dmcf-mid="qn7bRD6b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74347477aq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스크셰프’ 알베르토 최종 우승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3b95b225c352ecf240cf93d07fd9b03ed32c04e0aede35e69e69c47c4e2d68" dmcf-pid="KmV6ghJ6Ju"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마스크 셰프’ 타이틀을 획득했다. </div> <p contents-hash="bb32f41f5de321b7ee060769b46ad5025d95a14e6bdfb5439e3f979e152a3a7a" dmcf-pid="9sfPaliPiU" dmcf-ptype="general">알베르토는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R 마스크’로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eb98d7123e6debad5a8b41aca0b263985355fcf3c84584c2bc216139762cab8e" dmcf-pid="2O4QNSnQnp" dmcf-ptype="general">이날 알베르토는 등장부터 자신만만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그의 마스크에는 ‘R’이 쓰여 있었고, 알베르토는 한국어가 서투른 척하며 통역사를 통해 말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325f166b33eddee48595fca208818cccf0ade458c01fa9cb72e17bed4e95711b" dmcf-pid="VI8xjvLxR0" dmcf-ptype="general">알베르토는 마스크에 쓰여 있는 ‘R’의 의미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요리쇼이고 저에게 요리란 사랑과 로맨스(R)이다”고 밝혔다. 또 1라운드에 앞서 알베르토는 “이곳에 참여해서 정말 기쁘다. 요리는 즐거운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03e327c718daa27225221f58b35eea90a74839e06406a6c09293fedec850e79" dmcf-pid="fC6MAToML3" dmcf-ptype="general">이어 알베르토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베네치아식 먹물 갑오징어’를 요리했다. 그는 “갑오징어와 먹물을 활용한 요리다. 지중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주로 저녁에 와인 안주로 즐긴다”며 “한국에서도 갑오징어를 많이 먹기 때문에 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9427d4eb06cf11ca9b2e792671500c2515d92f52621ca82229d80960edab206" dmcf-pid="4hPRcygRLF" dmcf-ptype="general">알베르토의 요리를 맛본 서장훈은 “오늘 만만하지 않다”며 맛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 김도윤은 “오늘 좀 색다르게 맛있는 요리를 해 주셔서 되게 좋다”, 강레오는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음식을 좋아한다. 본연의 재료의 맛이 잘 살아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c11f0d26e254fe5e9cf706b82ddce3c0e3179b49ad22765cee09d52bd809ef97" dmcf-pid="8lQekWaeMt" dmcf-ptype="general">이에 알베르토는 강레오, 정지선, 김도윤 모두의 선택을 받아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알베르토는 “다른 도전자들의 음식도 훌륭해 보였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 저희는 다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셰프님들이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스크를 쓰고 요리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10ca587ac5a779fa6eeb4a9e75446eb9117efa2a4161f7b9f9d461b6e6c6506" dmcf-pid="6SxdEYNdi1" dmcf-ptype="general">2라운드에서 알베르토는 김도윤 셰프를 지목해 대결을 펼쳤다. 그는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멸치튀김’ 요리를 선보였고, 그의 요리를 맛본 서장훈은 김도윤 셰프에게 “오늘 많이 긴장해야 한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0c38813ff8a4665dbca8ec8dbb435eaecf31e7d7783e50adb5e09f1030d2ca2e" dmcf-pid="PvMJDGjJn5" dmcf-ptype="general">결국 알베르토는 정지선, 강레오 셰프에게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마스크 셰프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승 후 알베르토는 “김도윤 셰프님의 팬이라서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굉장한 음식을 보여줄 거라고 확신했다. 제가 이긴 게 믿기지 않는다. 그가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이긴 것 같다”고 말했고, 김도윤 셰프에게 “당신과 붙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998281c47e502a18e71606ea01bb79035c0f24a06b3430f0982952f2b6ccf9" dmcf-pid="QTRiwHAidZ" dmcf-ptype="general">이후 알베르토는 승패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벗지 않으면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었지만 상금을 받고 마스크를 벗는 선택을 했다. 알베르토의 정체를 확인한 셰프들은 깜짝 놀랐고, 알베르토는 마스크를 벗자마자 곧바로 구수하게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3e57d3cc5f6c9da5119e32d80b6dc37493c4732c29a2f6dc7ac3537231fb6916" dmcf-pid="xyenrXcnRX" dmcf-ptype="general">또 알베르토는 요리 실력에 대한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도전을 멈춘 것에 대해 “제가 영어를 자주 안 써서 영어 하는 것도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알베르토는 “너무 대단하신 게 일반인 입장에서 30분 동안 마스크 쓰고 요리하는 게 너무 어렵다. ‘이 정도만 하자’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8be4127184e1433eb520c2ddccb27ea2293dd818c88e617eeb4305c576129e4" dmcf-pid="yxG5bJu5eH" dmcf-ptype="general">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c7ade13cc2c71e49e8dee7faa8d420a268863fe80fea940e30fdbe1328781fb" dmcf-pid="WJ10fgb0nG"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비서진’ 최초 역수발..분노 폭발 “염치가 없어..대상 받아야” 11-22 다음 첫방 '모범택시3' 이제훈vs카사마츠 쇼, 빌런 응징 사이다 예고 [전일야화]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