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고척돔 입성에도 초심 여전한 '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 [TD리뷰]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kZcygR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94b0164db374849dc00c9d81aed94bdd9c77103f48194c1ca6a24f0ccb1a2" dmcf-pid="W0Sql0sA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080553808knyv.jpg" data-org-width="620" dmcf-mid="PX6D8N9U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080553808kn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8879174dcc96cbf57780abdf34de06ae6fdaae3098da4a935687326eca79fe" dmcf-pid="YpvBSpOcC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다른 궤도에서 지구로 온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팬들을 향해 숨차게 달려왔다. 이들의 열정 가득한 움직임은 마침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고척돔을 가득 채우는 순간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317e22b564381f534cb34b7ab0ddc141890334ecf01736393ad3d0b9bd1bcb7" dmcf-pid="GUTbvUIkCA" dmcf-ptype="general">21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가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fdc48b35894df0f7afdbaf583a21dea2fb7e5b576880c81d7d2cde23fe0c3523" dmcf-pid="HuyKTuCEvj" dmcf-ptype="general">'대시: 퀀텀 리프'는 플레이브의 첫 아시아 투어다. 지난 8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KSPO돔에 입성해 3일간 좌석을 꽉 채웠던 이들은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나게 됐다. </p> <p contents-hash="4f2b5476dd0c9461b12924ea7549080f4f340e063bf61004b64eb12e6079e77b" dmcf-pid="X7W9y7hDTN"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방콕, 도쿄 등 아시아 각지에서 팬들을 만났으며 이날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장을 화려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2a17b6877a3e3d4e83566624609ddcb2322c2cbbb596002e4ed4001d7656b88e" dmcf-pid="ZzY2WzlwTa" dmcf-ptype="general">이날 '와치 미 우!(Watch Me Woo!)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플레이브는 꿈과 같은 무대에 올라 기쁨을 드러냈다. 이들은 소원으로 꼽았던 고척돔 입성에 성공한 것은 물론 4층까지 빼곡하게 채워진 객석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8d23a6a14965d92de6383ea8d2d9d6da41c0b703f28d9decddba659a2869bcf" dmcf-pid="5qGVYqSrCg" dmcf-ptype="general">밤비는 "이렇게 큰 곳에 플리(팬덤명)분들께서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신걸 보니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예준은 "지금 꿈을 꾸는 것 같다. 공연장이 너무 크다 보니 저희가 잘 보일지 모르겠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79698fcf2c2da0b1bf8f92ee08adcd0b77cf833daf97136280474bcb9688d6" dmcf-pid="1BHfGBvmyo" dmcf-ptype="general">노아는 "드디어 플레이브가 고척돔에 입성했다. 한 방송에서 고척돔에 가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소원을 이뤘다. 플리들이 원하는 와치 미와 함께 새로운 것들과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b76685df4bcae577729e9b90d54cc507ff2d53ab1e7cdccd56d4db105137ef" dmcf-pid="tbX4HbTs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080555083xoek.jpg" data-org-width="620" dmcf-mid="Q7QrPAV7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080555083xo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c756e6fdf33891d742dd12b92a1837e800a9343c46f54b178c4f216b43c52" dmcf-pid="FKZ8XKyOln" dmcf-ptype="general"><br>플레이브는 팬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던 순간과 버추얼 아이돌로서 기록적인 결과를 낸 플레이리스트로 공연을 채웠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은 곡 '버추얼 아이돌',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거둔 '웨이 포 러브(WAY4LUV)',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빌보드 차트 진입에 진입한 미니 3집 '칼리고 Pt.1(Caligo Pt.1)의 타이틀곡 '대시(Dash)'까지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315f580e9f834df6a16ccfea6116c6a9ea0008cb9e4ca17026b0e1c1ed18981" dmcf-pid="3956Z9WICi" dmcf-ptype="general">플레이브의 특성을 살린 무대 연출도 돋보였다. 버추얼 아이돌인 만큼 매 무대마다 의상과 배경에 변화를 주며 신선함을 더했다. 멤버 하민의 피아노 독주는 물론 천을 이용해 팬들과 거리를 좁힌 무대도 공연의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e6da7404c8c182476a4dd9bba4dfa8c70cd21841fba7606b45dce49a87fa848" dmcf-pid="021P52YClJ" dmcf-ptype="general">그룹의 응원봉의 탄생 비화를 담은 코너도 진행됐다. '헬스돌'로 알려진 멤버들은 공연 중간 체조 시간을 가지면서 팬들과 가벼운 운동을 했다. 이들은 아령 모양의 응원봉을 활용한 운동 동작을 제안하며 웃음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p> <p contents-hash="f2b164555bdf2609d3aab65ddeb615c198c499f4a1b2de7203a279c4bfd5ba73" dmcf-pid="pVtQ1VGhvd" dmcf-ptype="general">고척돔 입성을 자축하는 콘서트인 만큼 깜짝 무대는 물론 팬들과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플레이브는 그룹 동방신기의 '주문' 커버 무대로 현장 열기를 더했고 데뷔 전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지난 2022년 버스킹 공연을 재연하기도 했다. 플레이브의 첫 멤버인 예준은 "이 순간은 도착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고척돔 무대 위에서 버스킹을 다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2ba1dd917e48dc681d05099fab88da50287427563ba8aa6b1e68b2398bd16" dmcf-pid="UJKabJu5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080556364rirt.jpg" data-org-width="620" dmcf-mid="xagyoCd8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080556364ri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40e9ab9913957fed619297285c1be1dd3d41b33496e4b9318672013ff37c68" dmcf-pid="ui9NKi71lR" dmcf-ptype="general"><br>공연은 대부분 매끄럽게 진행됐으나 멤버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인식하는 기기의 인식 오류로 화면에서 버벅거림이 존재했다. 하지만 화면 너머 진심을 담은 멤버들의 표정, 열정 가득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집중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db77813271e2ae2b6231f6ecadae433a02b6d468d44990426b431197c8eecc2" dmcf-pid="7n2j9nztSM" dmcf-ptype="general">'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를 통해 멤버들의 성장과 서로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예준은 3개월 간 투어를 진행하며 성장한 멤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과 플레이브의 첫 시작을 함께 한 노아에게 "우리가 공연을 하다 보면 열량 소모가 크다. 앞으로도 잘 먹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아는 막내 하민에게 "이제야 비주얼이 빛을 보는 것 같다. 진짜 잘생겼다"라며 비주얼을 칭찬했다.</p> <p contents-hash="617de442f0ab12cc1787605e8997738b8068dedcea823cd76c15363629f8caa0" dmcf-pid="zLVA2LqFyx" dmcf-ptype="general">플레이브는 콘서트의 막을 내리며 신곡 '뿌!(BBUU!)'와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메리 플리스마스(Merry PLLIstmas)'를 가창했다. 멤버들은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팬들은 플레이브를 향해 힘껏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5e226b9d52ae11ad55ceea36bc89b65112db849c4f119b89c585e10cd1f94be0" dmcf-pid="qofcVoB3yQ" dmcf-ptype="general">끝으로 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은호는 "우리 플리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아시아 투어를 잘 마쳤고 덕분에 고척에서 앙코를 콘서트까지 하게 됐다. 이 공간을 가득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사랑에 보답하는 플레이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1a84992c9d32d46d89b6abb745375f4e12083b3a2e1e19c1997b734515b6d3" dmcf-pid="Bg4kfgb0TP" dmcf-ptype="general">밤비는 "우리가 고척돔까지 오게 됐다는 게 믿기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함성 소리에 이제야 실감이 난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존재가 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예준은 "플리 여러분 덕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 가다 보니 고척돔까지 왔다. 여러분들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같이 가길 바란다. 계속해서 함께해 주시라"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822a2889f459e35351e27ec8672bda5680498808abaacd99c444032a6fd299b0" dmcf-pid="ba8E4aKpC6" dmcf-ptype="general">노아는 "꿈에 그리던 고척돔에 입성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도 느끼셨을 것 같다. 계속해서 노력하며 여러분들 옆에 영원히 남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다짐했다. 하민은 "제 꿈에 고척돔은 없었다. 상상 조차 하지 못할 무대였는데 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여러분들과 눈을 맞출 수 있었다.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 고척돔은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꿈이고 노력에 대한 인정이자 않나. 앞으로도 누군가의 꿈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2c9ff97338b0c9b5122f6072dfb359bcca08a1d964fe5dc294faebe87fc6463" dmcf-pid="KN6D8N9UT8" dmcf-ptype="general">한편 플레이브는 지난 10일 싱글 2집 '플뿌(PLBBUU)'를 발매했다.</p> <p contents-hash="07bca38a28822fc7c97ef49b0d37820e9123eb99ad12968b696d060b24d8de7e" dmcf-pid="9jPw6j2uW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G COMPANY]</p> <p contents-hash="4b65f9d38b21d379ad5f3061a43fe1e5fdc44bf906d84e43de3c985766ba755e" dmcf-pid="2AQrPAV7Tf"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플레이브</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VcxmQcfzS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아이, 오늘(22일) 日 오사카서 단독 콘서트..원더랜드로의 초대 11-22 다음 ‘태풍상사’ 종영 관전포인트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