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눈에 띄게 초췌한 얼굴→침울한 표정…"저 진짜 힘들었다" 작성일 11-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7EpP1yvR">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GXzDUQtWW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31185538572ac584558dfe4624b42ce6b357fe97e6e5f9a1875fb12eafc88" data-idxno="1175798" data-type="photo" dmcf-pid="HZqwuxFY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85615547pplo.jpg" data-org-width="600" dmcf-mid="yKMYPAV7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85615547pp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vFa52YCS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baa5afc1d063bcf64e4c9284c89769b7ce7c1a454605bd0b1ae6e602dd34e09" dmcf-pid="ZT3N1VGhCP"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div> <div contents-hash="1393a1dcbbdc32c7bba961eca2ff2c104d755df0a2c3387c609322d42fcb204c" dmcf-pid="5y0jtfHly6" dmcf-ptype="general"> <p>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 피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하며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p> </div> <div contents-hash="60225e943c0e9ad1264e93e0f34d9214483f1f1a846b14af119b324a84a569e5" dmcf-pid="1WpAF4XSW8" dmcf-ptype="general"> <p>21일 성시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명동의 한 중국집을 찾은 영상이 올라왔다. 본격적인 먹방 소개에 앞서 성시경은 술잔을 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p> </div> <div contents-hash="0a6ff4346b37bd55a1c01ae2507e020706f316016f16917ee033e49f3c1f5a7a" dmcf-pid="tYUc38Zvv4" dmcf-ptype="general"> <p>그는 "저는 시작을 잘 못하고, 시작하면 잘 놓지 못하는 성격이다.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며 "오늘 사실 좀 지쳤다. 그래도 소개하려고 마음먹었다"며, 최근 보도된 사건을 의식하듯 "기사가 났을 테니까…저 진짜 힘들었다"고 짧지만 깊은 메시지를 남겼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FGuk065Ty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e212af6d36df255eb74a4824236a82dee759909d88f7438f51c097bac3340" data-idxno="1175799" data-type="photo" dmcf-pid="3H7EpP1y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85616815gldo.jpg" data-org-width="600" dmcf-mid="WlWRvUIk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85616815gl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0XzDUQtWv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809db0dcdb56e4c0f8463e6fd3bdd5044cd0711f8231bdb6e36958d1b8fc141" dmcf-pid="pZqwuxFYC9" dmcf-ptype="general"> <p>성시경이 언급한 사건은 바로 10년 넘게 함께했던 전 매니저의 금전적 배신이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9cc16d4b8ba47c1455dd2a733b9d73c6e1e6e5e9dd073ba0944c48f3b97ae405" dmcf-pid="U2dXME8BCK" dmcf-ptype="general"> <p>이 매니저는 성시경의 공연·행사·광고·방송 등 실무 전반을 맡아온 핵심 인물이었기에 충격은 더 컸다. 소속사가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지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p> </div> <div contents-hash="d8ebde14a88b94e84419f01b8ebab393f6379acb9987923df302aab187ba4053" dmcf-pid="uVJZRD6bWb" dmcf-ptype="general"> <p>성시경 역시 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몇 개월은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이었기에 더 아프다. 유튜브와 공연을 병행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d5aeab87a9fdcf18258545f39b70b37d4b983af26ab9d4eb3fdeef5d3816e626" dmcf-pid="7fi5ewPKTB" dmcf-ptype="general"> <p>그럼에도 성시경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성시경은 "아무튼 잘 이겨내고, 연말 공연 정말 잘 해내겠다. 먹을텐데 촬영할 때만 술 마시고, 몸도 잘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996c5afc518b80c10ac0995d699ff50e850a76d0319f1af47208acd4cabcf250" dmcf-pid="z4n1drQ9lq" dmcf-ptype="general"> <p>실제로 그는 이달 초 예정된 공식 무대에 변함없이 올라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성시경은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오는 12월 25~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대규모 공연을 진행하며, 그에 앞서 12월 4일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OST '어떤 날 어떤 마음으로'를 발매할 예정이다.</p> </div> <div contents-hash="73f8d61d4dd81f7d37e3a1b4398e194c33b080c1c1efcbf698b2574e8838db8c" dmcf-pid="q8LtJmx2Cz" dmcf-ptype="general"> <p>금전 피해와 개인적 충격을 견뎌내며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시간을 솔직하게 드러낸 성시경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한강뷰 52평 사는데…더 비싼 아파트에 후회 “이럴 줄 알았나” 11-22 다음 김의성, ‘빌런설’ 억울해서 잠도 못 자…“제발 믿어달라” 직접 해명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