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특별 경비 반려에 격한 반응 “나도 대표야” ..‘콩콩팡팡’ 웃음 대폭발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8urXcn3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94439a482acf1d86e2f482d0b1cede23d12b7dd288f0840e14c5b0c4f2f0e6" dmcf-pid="pK67mZkL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donga/20251122092415127luje.jpg" data-org-width="1143" dmcf-mid="31SkKi71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donga/20251122092415127lu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e23cf9c2c9f039117be0842d69a59d84c4c733a2ee07c3aa3045c267196a56" dmcf-pid="UhYm4aKp3U" dmcf-ptype="general">이광수가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6회에서 특별 경비 품의 반려 소식에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이며 다시 한번 예능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9bfb982319dbb07d67c3e0fa7e7891d4e802508e54b424d21cf038f8a424829c" dmcf-pid="ulGs8N9Uup" dmcf-ptype="general">21일 방송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본사 대표에게 제출한 특별 경비 요청 품의서가 반려되며 탐방단이 2차 품의서 작성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전국 2.9%, 수도권 3.2%로 tvN 타깃 2049 시청률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b49de9d506900c8fd5b0d076366e8c1a4c4355bfa8d8bee34c4e5b4dea1245c0" dmcf-pid="7SHO6j2up0" dmcf-ptype="general">이날 본사 대표의 메일을 확인한 이광수는 “공문서 기본이 안 돼 있다”는 피드백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숙소 상태와 제작진 컨디션 저하까지 자신의 판단 탓으로 언급되자 선글라스를 벗으며 “아 미치겠다 진짜. 나 못 참겠다 진짜”라고 격하게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42dafadee644fdfcb8cf1b6bc3c1863c3d5f136fefed415cef5a281ec7b20ad" dmcf-pid="zvXIPAV7F3" dmcf-ptype="general">이어 탐방단은 육하원칙에 맞춰 품의서를 다시 작성했으나, 이광수는 글을 간단히 정리하지 못하고 길게 늘어뜨리며 “내가 왜 대표님 스타일에 맞춰야 하냐고! 나도 이 대표야”라고 외쳐 팀원들을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85ac7918d6f18c1866590ea146113f04601952484d8eac372d2d3cbdc17b872a" dmcf-pid="qTZCQcfzuF" dmcf-ptype="general">멕시코 탐방에서도 ‘겁쟁이 광수’의 면모가 빛났다. 이광수는 헤엄치는 악어를 보고 기겁했고, 군함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에서는 잔뜩 겁먹은 채 호들갑을 떨며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2bb29794e8f3f300932ff8eb609cb47509733a45acb08b3c7a1426ca68daaf" dmcf-pid="By5hxk4q0t" dmcf-ptype="general">한편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새 숙소를 고른 탐방단은 만족스러운 환경에 안도감을 느꼈고, 다음 여정인 고래상어 투어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높였다. </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bW1lME8BU1"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2상 개시 앞둔 테고사이언스, TPX-115로 1200억 매출 목표 11-22 다음 '귀멸의 칼날'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극…日 영화 최초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