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최진실 캐스팅, 처음엔 반대했다” (인생이 영화)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u5Ki71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42f8ec51979c21224018f490e3505bc1700bae046afb1b1b9e37c42ec5747" dmcf-pid="Ge719nzt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방송되는 KBS1 ‘인생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박중훈 주요 출연 장면.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khan/20251122093547595smbj.jpg" data-org-width="900" dmcf-mid="W1iPNSnQ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khan/20251122093547595sm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방송되는 KBS1 ‘인생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박중훈 주요 출연 장면.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159dfca8ed18659067822dd230252762c04db2eb6781677580886fb5a01626" dmcf-pid="HLKp8N9UF7" dmcf-ptype="general">배우 박중훈이 40년 만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캐스팅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다.</p> <p contents-hash="354da42fd37162f4578f31c5f1b1e81d4098d9b541328fc4e4e4ab2b2dc40d47" dmcf-pid="Xo9U6j2uzu"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1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 출연해 자신의 영화 인생을 이야기한다.</p> <p contents-hash="10cddf0eef0183f73e15636f2d36eb1f61229ce14b7f2f0fb01626a4b2c042eb" dmcf-pid="Zg2uPAV7UU"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이 제가 1985년 영화배우로서 처음 ‘레디 고’ 소리를 들은 날”이라며 40년 동안 간직한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한다.</p> <p contents-hash="de2837ca2da73fce1e2059de210b67f6fe8d69caf6d4dd1f7803814ff48cdebd" dmcf-pid="5aV7Qcfzpp"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평론가 라이너, 거의없다와 함께 데뷔작 ‘깜보’(1986),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 ‘게임의 법칙’(1994), ‘내 깡패 같은 애인’(2010) 등 다양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754fc91cba7a4a2f436c35e548daa6f584e291b63aaa50bb846432f94a914846" dmcf-pid="1Nfzxk4q30" dmcf-ptype="general">특히 박중훈은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박중훈은 첫 영화 ‘깜보’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에 대해 “제가 대학교 1학년이었을 때 김혜수가 중학교 3학년이었다”며 당시 사진과 에피소드를 통해 추억을 되새겼다.</p> <p contents-hash="bfee73460ffbbb70645c51c00e3a50f807ad32c7b4bef5a509a9a427cbcc502e" dmcf-pid="tj4qME8B03" dmcf-ptype="general">이어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에서 함께 했던 배우 강수연과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만난 배우 정유미에 감탄했던 일화도 전한다.</p> <p contents-hash="305f660832b32dc89a9be530d0a59979903ef21f623db8cb6fe1d60f723a899c" dmcf-pid="FA8BRD6b0F"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그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생작 중 하나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최진실 배우의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5ebca5e99cc2b8ff524ba389dc8e9a38a8e9d20108018477a98bd3f875eb6c9" dmcf-pid="3c6bewPKFt"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인 두 사람 사이에서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 40년 자신의 영화 인생과 철학을 담은 에세이 ‘후회하지 마라’를 출간한 박중훈은 “젊을 때는 후회하지 않을 줄 알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후회되는 일들이 많았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2c5b78305119f878fb012ec72c8365d154123ff51dcbc56c676c489696f68a0" dmcf-pid="0kPKdrQ901" dmcf-ptype="general">배우 박중훈이 출연하는 ‘인생이 영화’는 오는 23일 오후 9시30분 KBS1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446dcabc06cb53058ec17199af9a1ef2c622a0e837ef1037fea80e6f2e117f4" dmcf-pid="pA8BRD6b75"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말자/갤럭시↔아이폰 사진 바로 주고받나…근거리 파일공유 장벽 허문다 11-22 다음 에녹, 새 앨범 속 고품격 보이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