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수지, 연락 끊긴 이유 있었다…재회해 직접 밝힌 속내 [마데핫리뷰]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BB52YC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d3c1ad187b9f604769dfc53e70fece802ce58e08fd8c8f3c74a08dce416cb" dmcf-pid="23bb1VGh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093114121buul.jpg" data-org-width="640" dmcf-mid="brIINSnQ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093114121buu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641e963834c4b9efcb07d552d82bc101ca4c4fed03d91dbb5b3346e46c20da" dmcf-pid="V0KKtfHl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093115401wnyj.jpg" data-org-width="640" dmcf-mid="KBKKtfHl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093115401wn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81b4dc7107606dc03295894062d541521b551d5724ffa04a6e53760522367e" dmcf-pid="fp99F4XSE0"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공개하며 그간 불거졌던 불화설을 잠재웠다.</p> <p contents-hash="127252fa7a081c0076235cc05e13b682ba2d6066e08677804d4934e33e0f3746" dmcf-pid="4U2238Zvw3"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제목이 “요요 극복하고 -30kg를 감량하고 돌아온 수지 올케와 시누이 미나의 대학로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서울 대학로에서 만나 뮤지컬 관람 전 가볍게 샌드위치를 함께 나누며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0e02e3d76161788a90743db649677536e8b42a274df9a47d18b99cdf804d58b" dmcf-pid="8uVV065TrF" dmcf-ptype="general">박수지는 “콘텐츠를 찍다가 팔을 다쳤는데도 운동을 계속했다. 이제 언니(미나)가 운동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얼마 전 산에 갔고 헬스장도 갔다. 또 걸어서 집에 왔다. 살아 있음을 느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박수지는 원래 약 150kg대에서 78kg까지 감량했으나 요요로 인해 108kg까지 늘어난 상태였고, 현재 다시 약 86kg대까지 몸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19227e0e28bc8c996c65cfa9c536d16c444ae4b2f8d835d777552fdfcac7bf7" dmcf-pid="67ffpP1yDt" dmcf-ptype="general">미나는 이에 “어떻게 사람 그렇게 변해?”라고 감탄했고, 이어 “30kg가 쪘다는 소리를 듣고 약간 서운했다. 우리가 1년 동안 일도 마다하고 열심히 해줬는데… 그런데 다시 열심히 혼자 잘 하니까 더 응원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이 대화는 그간 콘텐츠 중단 이후 불거졌던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 혹은 불화설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장면으로도 비춰진다.</p> <p contents-hash="295c846a0f88e60de01cf674ba4d27befa4b8cd031cf58826f80c49004881edc" dmcf-pid="PNmmoCd8I1" dmcf-ptype="general">실제로 미나, 박수지 사이의 불화설은 최근 여러 언론에서 다뤄졌다. 박수지는 “사이가 안 좋아진 게 아니라 홀로서기를 하고 싶었다”고 SNS를 통해 해명했고, 미나 측 또한 “둘 사이에 단절이나 절연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뮤지컬 관람 및 저녁 식사 장면을 공개하며 ‘화해’ 분위기를 대외적으로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af58f861c41155acb411436928bc9614ef73f43684ec2d4395253ea64442943" dmcf-pid="QjssghJ6r5" dmcf-ptype="general">박수지는 영상 말미에 “지금에서야 얘기한다. 살 쪄서 언니에게 죄송하고 빼고 있다. 언니도 필립이도 내게 독립하라고 했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가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48317094e321496d42b1cb63fd72c3af069666d8deec4b1cefd498b29746db" dmcf-pid="xAOOaliPsZ" dmcf-ptype="general">미나도 “솔직히 필립 씨랑 자주 안 만나니까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며 웃었고, 박수지는 “필립이랑 저랑은 멀리해야 좋은 사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들의 특색 있는 장난기 섞인 언행 역시 두 사람 관계 회복의 징후로 읽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양세찬, 8년 만의 ‘웨딩 사진’ 재현… ‘장도바리바리’ 레전드 케미 폭발 11-22 다음 주말자/갤럭시↔아이폰 사진 바로 주고받나…근거리 파일공유 장벽 허문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