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틱 증상만 9가지' 금쪽이, 싱글맘 눈물…"아빠 못 본 뒤 심해졌다" ('금쪽같은')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MF065T5j">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yGWgNSnQ5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18960c951132e0ea1ecc15f7afd26ba6d3f2c78d129ce6e08e468f48aaccc" dmcf-pid="WHYajvLx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094239956bdga.jpg" data-org-width="1090" dmcf-mid="676jcygR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094239956bd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eb10f8777695ab7c27ec975f88988eb2a469b06d39854a6b02d28a1ea29023" dmcf-pid="YXGNAToM5g" dmcf-ptype="general"><br>틱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2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1ff395e04cad4118b322e533e39abdbd2bfa5d05b273037e5c9ff6f951c8f35" dmcf-pid="GXGNAToM5o"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약 13알을 먹어도 멈추지 않는 틱 증상을 가진 금쪽이 가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c4aab68b2fa0dad1fbda02edabf071c5ab6522d6fd098b3ca2c1d2de3a26590" dmcf-pid="HZHjcygRHL"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초 2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했다. 엄마는 "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금쪽이의 심해지는 틱 증상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44e1ec309fc05e15c0ba3c63f4630533b53a5db33dcf2da91600912893c2a03" dmcf-pid="X5XAkWaeHn" dmcf-ptype="general">이어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다양한 틱 증상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경우 2개 이상의 운동 틱이 있고 1개 이상 음성 틱이 있고, 1년 이상 진행됐을 때 투렛 증훈이라고 한다. 투렛 증후근은 치료 기간도 길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1a2b8261dcf9c476dd4a613503a2c6924e268b405c13430b4221e47a8abc3e" dmcf-pid="Z1ZcEYNd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094241242rtvg.jpg" data-org-width="700" dmcf-mid="PvOMewPK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094241242rt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9a1f83f7366b14c1953230a38c2339e03ba5f8d5ba3ed2f91ac1443d2ae24f" dmcf-pid="5t5kDGjJtJ" dmcf-ptype="general"><br>오 박사는 "약을 복용해도 투렛 증후군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엄마가 안 가르치면 누가 가르치냐"며 직접 교육은 멀리하고 있다는 엄마에게 쓴소리를 했다.<br><br data-index="1">특히 금쪽이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깊었다. 엄마와 단둘이 간 식당에서 아빠와 함께 온 아이를 보고 금쪽이는 "다른 사람은 아빠 있는데 나만 없는 것 같다"며 오열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ae3962ba41fb74c0b859de7367da90fe2830e1737be0fb07d3e6bd3005fe7" dmcf-pid="1F1EwHAi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094242521qgct.jpg" data-org-width="700" dmcf-mid="QVKTWzlw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094242521qg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7fc6f3e8144fc7ade2b289efc21e482db26641cc27e4c3a372d44bc3a058eb" dmcf-pid="t3tDrXcnHe" dmcf-ptype="general"><br>엄마는 "(이혼과 별개로) 아빠를 갑자기 못 보게 됐다. 1~2달 전까지는 아빠와 금쪽이가 자주 봤고, 양육비도 꼬박꼬박 준다"며 "아빠를 못 만나면서 금쪽이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15c0ffad839724ce693ee06579279ad252d2862c1052fcf916a19db94f2c3fa" dmcf-pid="F0FwmZkLYR" dmcf-ptype="general">금쪽이 또한 속마음에 대한 질문에 "틱 때문에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아빠, 엄마가 날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d610b7f8016d2269e88e4e9d138691560b422898082c150525184219080cefe" dmcf-pid="3p3rs5EoHM"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진짜 힘들었다"···매니저 사기 피해에 심경 토로 11-22 다음 '연 수입 40억' 전현무, 반가운 미소 뒤 숨겨진 감동…새식구와 함께한 따뜻한 근황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