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냐고요?"…신봉선♥유민상, 하루 종일 쏟아진 '열애' 축하 연락에 당황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K1F4XSh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F79t38ZvC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97398da352dc201e76b05daeee6e8f589ba05267dccde2f7b820189dee4b3" data-idxno="1175801" data-type="photo" dmcf-pid="3z2F065T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94226046pify.jpg" data-org-width="600" dmcf-mid="WOnf8N9U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94226046pi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0qV3pP1yy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pBf0UQtWW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093a912866f7f8eeea0c6147dd91f3261b7149dd161100e79ebe88cb200227c5" dmcf-pid="Ub4puxFYlX" dmcf-ptype="general"> <p>신봉선과 유민상이 '개그맨 26호 커플' 보도 확산에 결국 직접 해명에 나섰다.</p> </div> <div contents-hash="d1ac035d5a25332c24908001aab6e00e84005ad43c7f0cf2c9fb71896537cd9a" dmcf-pid="uK8U7M3GhH" dmcf-ptype="general"> <p>21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통해 공개된 해명 영상에서는 신봉선과 유민상이 나란히 등장해 불거진 열애설의 전말을 차분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짚어냈다.</p> </div> <div contents-hash="e8835914fd34aa233e028dbc1d342925d56ce95d1f164f1374627f742d0628be" dmcf-pid="7VQzBdUZlG" dmcf-ptype="general"> <p>이번 논란은 신봉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진행된 '개그맨판 나는 SOLO(솔로)' 콘텐츠가 출발점이었다. 해당 영상에서 유민상-신봉선, 류근지-한윤서가 최종 커플로 매칭되며 실제 열애설이 SNS와 커뮤니티 전반으로 급속 확산됐다.</p> </div> <div contents-hash="5e18fd70bddd93c5ce36babf1e29bb17a7831444636d8f310bf88dc3eefe753e" dmcf-pid="zfxqbJu5TY" dmcf-ptype="general"> <p>이들은 문제는 콘텐츠가 '콩트·페이크 다큐 형식'이었음에도, 여러 언론 매체가 '개그맨 26호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하면서 상황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오늘 아침부터 박미선 선배님이 연락 오고, 임하룡 선배님은 전화까지 해서 축하한다고 하셨다"며 당황했던 순간을 고백했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q4MBKi71l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b174134a3788af2bfb39c41e67ebb38952d01ba265bc0cc0915171613c19a3" data-idxno="1175802" data-type="photo" dmcf-pid="B8Rb9nzt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94227314fguk.jpg" data-org-width="600" dmcf-mid="4TyDrXcn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94227314fg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b6eK2LqFl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8a72252ee400b42d4efc4b5c3a651b8d9cbc5e081bf3e7bc24004f726f3513f" dmcf-pid="KPd9VoB3hv" dmcf-ptype="general"> <p>유민상 또한 "기사 제목이 '개그맨 26호 부부 탄생'이라고 나더라. 저는 내용증명 보낼 거다. 좌시하지 않겠다"고 농담 섞인 불만을 드러냈고, 신봉선은 "오빠가 너무 적극적으로 해명하자는 것도 자존심 상한다. 네가 뭔데"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b0ae76666bc6b545371b74b549f876d09630dfa01a76b1a1cc404485540f9198" dmcf-pid="9QJ2fgb0WS"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의 난처함은 계속됐다. 유민상은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생방송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고 전하며 "오해받으면 혼삿길 막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신봉선은 "어차피 다 거짓말인 줄 아시겠지 했는데…왜 저를 뽑으셨는지 설명해봐라"고 되물었다. 유민상의 답은 단순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아니겠냐. 우리 동기가 0표 받는 건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2xiV4aKpC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4263f3a13f368623b5246b4080edd94b7b8808572439b3f5fbd9bcfabbac9" data-idxno="1175803" data-type="photo" dmcf-pid="VMnf8N9U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94228573gmuh.jpg" data-org-width="600" dmcf-mid="1SzHZ9WI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094228573gm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fZ0TWzlwv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c0b5406e5a29ca7ff03b95a0b66e0797cec8ffc855155dba78df1abdcd0a54c" dmcf-pid="45pyYqSrlI" dmcf-ptype="general"> <p>이어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 선배 김대희에게 전화를 걸어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신봉선이 "민상 오빠와 약간 썸 아닌 썸을 타고 있다"고 하자, 김대희는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너무 좋다"며 의외로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p> </div> <div contents-hash="82bea059b38d47351a7faf03fca2d4756bedeedcda0b489d29005da69a86cf5d" dmcf-pid="81UWGBvmlO" dmcf-ptype="general"> <p>곁에서 통화를 듣던 김대희의 아내는 "둘이 결혼해?"라며 깜짝 놀라는가 하면, "다음 달에 바로 결혼해라"라는 응원을 덧붙여 상황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다. 결국 신봉선이 "지금 유튜브 촬영 중이다"라고 해명하자, 김대희의 아내는 "어쩐지 너무 안 어울린다 했다"고 말하며 폭소가 터졌다.</p> </div> <div contents-hash="5d06ff936666d51345a08e028104df2c7b9594104227ea80430cd026637e3309" dmcf-pid="6tuYHbTsvs" dmcf-ptype="general"> <p>영상 말미에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 신봉선은 "저희는 정말 20년 넘게 알고 지낸 너무 친한 동기"라며 "민상 오빠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강조했고, 유민상도 "여러분 댓글 조심해라"며 "반응 좋으면 2편도 기획해보겠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지, ‘6평 지하 사무실’ 파장…3차 사과문 “직원들에 미안, 즉시 이전” 11-22 다음 성시경 "진짜 힘들었다"···매니저 사기 피해에 심경 토로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