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태 격투 챔피언 총출동 ‘세계 격투기 최강전’ 울산서 ‘팡파르’ 작성일 11-22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2/AKR20251122095249DcF_01_i_2025112209531243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K-COMAT ULSAN 챔피언십 29일 개최 2025년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격투 스포츠 축제 ‘2025 K-COMBAT ULSAN 챔피언십’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케이콤바트 제공]</em></span><br><b>2025 K-COMAT ULSAN 챔피언십 문수체육관서 개최</b><br><br>2025년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격투 스포츠 축제 ‘2025 K-COMBAT ULSAN 챔피언십(Final 4 King of Champions & International Clash, KOR–JPN–CHN–THA)’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립니다.<br><br>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K-COMBAT(케이콤바트)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과 울산광역시 킥복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울산시 남구, 울산시체육회, kbs울산방송국이 후원합니다.<br><br>이 대회는 한국, 일본, 태국, 중국의 킥복싱·무에타이 챔피언들이 총출동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세계 격투기 이벤트로, ‘Final 4 King of Champions’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 중 챔피언’을 가리는 진검승부를 펼칩니다.<br><br>이번 대회 출전 파이터들은 IKMF(미르메컵)-65kg 챔피언 강범준(28), 현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자 GKMC 챔피언인 여성민(25), K-COMBAT 및 KTK 챔피언 장덕준(30), 전 국가대표이자 전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 허건모(21) 등입니다.<br><br>또 국제전은 한국 김동수(62전47승 2무 13패)와 중국 시에 보 (XIE BO, 21전 18승 3패), 한·태 국제전은 한국 권용철(16전 13승 3패)과 태국 좀피치(200전 이상)가 각각 격돌합니다.<br><br>한·일 여성 챔피언전에는 한국 김지선(9전 9승 8KO)과 일본 타니오카 나호코(5전 4승 1패)가 맞붙습니다.<br><br>대회를 주관한 송상근 중앙회장은 “이번 대회로 시민들이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경험하고 가깝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대회 기간 중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도 열린다”라고 말했습니다.<br><br>송 회장은 태권도 9단, 킥복싱·무에타이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격투 스포츠 전문가로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을 역임했습니다. 송 회장은 매년 울산에서 격투기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와 청소년 후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대표팀, 3차 월드투어 혼성계주 결승행…금메달 도전 11-22 다음 ‘아임 엠 복서’ 첫 방부터 도파민 폭발…마동석 “박빙의 대결, 한 번 더 보고 싶어”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