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년 매니저 배신에…"몇 달간 너무 힘들었다" 심경 고백 [마데핫리뷰] 작성일 11-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AkF4XS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d0343bc061d40cd2e118199715bce2bb56790c91b00baf989b05ceee7552e" dmcf-pid="YicE38Zv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095614586dpgx.jpg" data-org-width="640" dmcf-mid="yhwmuxFY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095614586dpg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ef4caf40ac746de5a2f343077b1c5b9ab80a51e585fb3a85b27bf6208fd588" dmcf-pid="GdjctfHls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뒤 겪은 심경을 직접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6c92f1a264bdec5e28726bdb2109b9e0389024c52330de2a24a16521ab24138" dmcf-pid="HJAkF4XSmI" dmcf-ptype="general">21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명동의 한 중식당을 방문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평소처럼 맛집 소개에 나선 그는 갑작스레 술잔을 들며 “저는 뭔가 시작을 잘 못하고, 시작하면 잘 놓지도 못한다. 좋은 점이자 단점”이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f40367431a68f453b64dba6a12acad1a6c77624bcd453be6991b911ed1011edc" dmcf-pid="XicE38ZvsO"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사실 많이 지쳤다. 그래도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으니까 촬영을 안 할 수가 없었다”며 “기사 보셨죠? 진짜 힘들었다”고 말해 최근 불거진 매니저 관련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fc0684bb15d72ecfa51ecc2efb13da80bb8454049eb0ec693d66d5c60037155" dmcf-pid="ZnkD065TOs"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 채널이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내가 잘 안다. 애정이 있으니까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잘 버티고 잘 준비해서 연말 공연도 잘 해내겠다”고 담담하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c09ba5f96d190dc8d872f3f08f411294d1292fc26e7157deb7b7e46ea2eefd" dmcf-pid="5LEwpP1yDm"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이 10년 이상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준 바 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한 것이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e066038fbe71fd44db80a962dd896b577a89e9d7cadb1676e0bdd9b2f7dc69" dmcf-pid="1oDrUQtWsr"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성시경의 공연·방송·광고 등 현장을 오랜 기간 총괄해온 핵심 인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 여부에 대해선 “조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93ebde8ed016156f1dde7a5c2157130504a20affebaeeac1ef7b5e72b1ede37" dmcf-pid="tgwmuxFYOw"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SNS에서도 “최근 몇 개월 동안 매우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며 “가족처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튜브와 공연을 이어가면서 몸도 마음도 다 상했다”며 “무대에 서도 괜찮을지 계속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그래도 잘 지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095386c603a70112210e6c324e856d8e1998fc48392e8392bfab47abf8e675d" dmcf-pid="Fars7M3GDD"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연말 콘서트를 진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측, 이이경 면치기 강요·하차 종용 뒤늦게 사과 11-22 다음 트와이스 미사모, 내년 2월 日 정규 발매…강렬 슈트 티저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