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치매‘ 브루스 윌리스, ”상태 좋지 않지만…“[해외이슈] 작성일 11-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큰 딸, "솔직히 상태가 좋지 않아"<br>"아버지를 안아드릴 수 있어 감사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emYqSrr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a5f721ccc01695fee919aa539e59702895305266ba986570612cd79169813" dmcf-pid="BqdsGBvm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루스 윌리스, 루머 윌리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100518697rfyb.jpg" data-org-width="593" dmcf-mid="zfDXzR0H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100518697rf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루스 윌리스, 루머 윌리스./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2bc9af19cb21a9f367003a2dc0e060ce99cce01784443710e69491b28e86b3" dmcf-pid="bwX2drQ9O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70)의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9609a6bf20563fdc3f415e425ffc367d21a05f26e4a85c1672f81f794453a64" dmcf-pid="KrZVJmx2EM" dmcf-ptype="general">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62)의 장녀인 루머 윌리스(37)는 2022년 전측두엽 치매(FTD) 진단 이후 진행되고 있는 아버지의 돌봄 상황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ae9d7557689433d4e7618c88d28e5ede131f029f90f38a03610bc131e743336" dmcf-pid="9m5fisMVwx" dmcf-ptype="general">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스토리 Q&A에서 한 팬이 아버지가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자, 그는 “사람들이 늘 묻는데, 사실 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전측두엽 치매를 앓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솔직히 상태가 좋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f6e581554505e8693180301fae1582b1835e287593d9bcd55577e054964701" dmcf-pid="2s14nORfOQ"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전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그는 잘 지내고 있는 편이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4cacb7492bfec16e930c0dbf3389252cc351a34a1ba6b1ad8de30356b3c35b7" dmcf-pid="VOt8LIe4r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웰빙의 기준에 아버지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늘 복잡한 문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99979b617e3119e526c8124d1559c0189ee29879da829c7dbde7db050b05e36" dmcf-pid="fIF6oCd8w6"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도 아버지를 안아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제가 그곳에 가서 안아드릴 때, 아버지가 저를 알아보시든 못 알아보시든, 제가 드리는 사랑을 느끼실 수 있고 저 역시 그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491e26b6c17f3b705e10fcb100ab0ec8b2e6d4233e94290cd1c0c6a211e313" dmcf-pid="4C3PghJ6D8" dmcf-ptype="general">한편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지만, 이후에도 세 딸 루머,스카웃(34), 탈룰라(31)를 함께 키우며 가족애를 유지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日 영화 최초 11-22 다음 싱어송라이터 비올라, 오늘(22일) 새 싱글 '출발' 발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