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日 영화 최초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vNItwa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6c4d215f5a64849bdaf0e7bb4a22a3294b94c851b16482d93a9adb9f43c28" dmcf-pid="znWcl0sA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긴 가운데 31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 시민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301만2116명 관객을 기록했다. 2025.08.31. xconfind@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is/20251122100512821ybrn.jpg" data-org-width="720" dmcf-mid="uIYkSpOc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is/20251122100512821yb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긴 가운데 31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 시민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301만2116명 관객을 기록했다. 2025.08.31. xconfind@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ae0fbb9b8dfdd2add3ad29095bedcdbfa308632777a025e160acf9ca01ad4f" dmcf-pid="qLYkSpOcG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b634f791ae45bcc0e1dd296d507c25b862efb6d30c71536b175a8d741e2e8317" dmcf-pid="BoGEvUIk57" dmcf-ptype="general">22일 배급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누적 관객 수 563만8737명으로, 기존 1위였던 '좀비딸'(563만7455명)을 뛰어넘었다.</p> <p contents-hash="0e570db355449bc1e2c0492f77c610a58a7dfb88fbbcddf9d5d638afec381d99" dmcf-pid="bgHDTuCEZu" dmcf-ptype="general">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ed44f49fb1966f1946bf409c2881d11c0f0bde14c9d3e93a28a47de59dee4105" dmcf-pid="KaXwy7hD5U" dmcf-ptype="general">해외 애니메이션 가운데 2019년 개봉한 '겨울왕국 2'가 1336만9000여 명이 관람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지만 '극한직업'과 '어벤져 엔드게임'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5eedf4aeec5a9ee43802574f4806b752e49854d82d9e72c28023b980a2f64dc" dmcf-pid="9NZrWzlwtp" dmcf-ptype="general">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개봉 초반부터 이어진 뛰어난 작화 퀄리티와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에 대한 호평이 다양한 포맷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며 흥행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1043edfeae2a0d9239b55f1f732186ee745ec7150579e349a3249aa3cbc559c" dmcf-pid="2j5mYqSr10" dmcf-ptype="general">또 "4DX, IMA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 관람 비율이 약 19%에 달한다"며 "4DX 글로벌 박스오피스의 경우 2930만 달러(약 431억원)를 돌파하며 올해 4DX 상영작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b4367b38e4eae24b0716bc4226ca054b436445f1a1da4031ad0bdd086d59174" dmcf-pid="VA1sGBvmt3"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혈귀의 최종 결전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9cfc167fc3ad92a3cb60a9dd8a19d5eeae947ec9dbb50f63d9cec184edd87ec" dmcf-pid="fctOHbTsXF" dmcf-ptype="general">동명의 만화 '귀멸의 칼날'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으로, 지난해 방영된 TV 시리즈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0112dd0a89a006d2da1ab95547d55f55485f8c88843fe187810087a2cda6e20" dmcf-pid="4kFIXKyOYt"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귀살대 조직이 일제 학도병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혹을 받으며 우익 논란에 휩싸였으나 개봉 첫날(8월22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순항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1d0929fff61c9575adf9f1e95b543745c6caec64dfe10f5a97f108954c8897d6" dmcf-pid="8E3CZ9WIt1" dmcf-ptype="general">작품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열흘째에는 300만명을 넘겼다.</p> <p contents-hash="b02fa5cd5264ce94a59c179d7a438ff72375766dbb794314f3a954cc78647a73" dmcf-pid="6D0h52YCt5" dmcf-ptype="general">또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스즈메의 문단속'(2023)의 558만명 기록을 이달 초 뛰어넘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500만 관객을 넘기는 데 52일 걸렸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PZxU4aKp5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4차 발사 D-5…관전 포인트 5가지 11-22 다음 ’중증치매‘ 브루스 윌리스, ”상태 좋지 않지만…“[해외이슈]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