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상해 피해' 나나 모녀, 정당방위 인정 작성일 11-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7SYqSr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18ff8f6a5eb730eaa9350f0cf979b94ebcd5e271ffb25a6745cb0db609510d" dmcf-pid="B9zvGBvm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100053080cugs.jpg" data-org-width="650" dmcf-mid="zneubJu5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100053080cu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073c6152120d38b361cb3bf4160bbc617959736d8972da2fff9c2149200014" dmcf-pid="b2qTHbTsT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750d43a9035c95afa54b847ae0b2e8be2f0774b56e2fbe9dde30ad27a360556b" dmcf-pid="KVByXKyOW0" dmcf-ptype="general">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68a82eaa04dabd77272f4f384a399334ac3487416a4e9c380cab4eb7a0acee" dmcf-pid="9fbWZ9WIv3"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했다. 이후 나나와 그의 어머니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했다. A씨는 준비해온 사다리로 베란다에 올라가 잠겨 있지 않은 문으로 침입,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43f94a745062b615614d792c4f9627b935eb2733df489c8ee1f617a430642182" dmcf-pid="2fbWZ9WICF" dmcf-ptype="general">당시 나나 모녀는 A씨를 제압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턱 부위에 열상을 입었다. 나나 소속사는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어머니가 심각한 부상을 당해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2d27f93f6908788dbec29fd2365d2a0c42c56866281be0bf536045d05ac91b" dmcf-pid="V4KY52YCht" dmcf-ptype="general">경찰은 피해자 및 피의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나나 모녀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 살폈다. 경찰 측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 침해가 존재했고,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가하진 않았다"며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피해자들의 행위가 정당방위라고 판단, 입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14048f174152c9352357d8b5f70e8d506139041db85f34f1682f56d6da1ada" dmcf-pid="f89G1VGhT1" dmcf-ptype="general">별다른 직업이 없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이 사는 곳인지 몰랐다. 집에 아무도 없을 줄 알고 들어갔다"며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462HtfHly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힙합 퍼포먼스 우열 가리자…NCT 드림 ‘비트 잇 업’·스키즈 ‘신선놀음’ [K팝 이곡저곡] 11-22 다음 라이즈, '명성 vs 사랑' 당연히 후자...'격정의 이모셔널 팝' 영역 전격 점화 예고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