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3차 월드투어 전종목 1위로 예선 통과 작성일 11-22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다관왕 기대감 부풀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1/22/0003028340_001_20251122103110236.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개인전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최민정은 22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500m 2차 예선 8조에서 43초877의 기록으로 폴란드의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44초09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br><br>같은 날 열린 주 종목 여자 1500m 준준결승 5조 경기에서도 최민정은 2분34초421으로 1위에 올랐다.<br><br>최민정은 전날 열린 여자 1000m 예선에서 조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다관왕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br><br>대표팀 후배 김길리(성남시청)는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에서 노도희(화성시청)와 1,2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김길리는 여자 500m 2차 예선 7조에서도 2위로 준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br><br>남자부에서는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이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1분28초347로 1위를 기록했다. 신동민(고려대)과 황대헌(강원도청)도 각각 2조 1위와 4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br><br>한국 남자 대표팀은 남자 5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도 4조 2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정자원 복구는 두 달, 민간은 몇 시간…왜 차이 날까 11-22 다음 빙속 김민선,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12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