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전체 1위 작성일 11-2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역대 1위 '좀비딸' 기록 넘었다<br>누적 관객 수 563만 8,000명 돌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xBnORf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94792af4110d7be122f1f7f69f548f6e69290eb549a1d15d314b1177a342c" dmcf-pid="WiJVNSnQ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ankooki/20251122103547429pnxn.jpg" data-org-width="640" dmcf-mid="x5fpME8B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ankooki/20251122103547429pn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49e396a752a49a409e14235be2b7c6f55a41a4db13dbb910cec96e75c48b1" dmcf-pid="YnifjvLxMC"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전성시대다. </p> <p contents-hash="7303142509562c043f8fcc5697da30e47659b44867f48b9ee47b64e4ed880b4d" dmcf-pid="GLn4AToMRI" dmcf-ptype="general">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이 이날 누적 관객 수 563만8,00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좀비딸'(563만7,455명)을 넘고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010년 '아바타', 2011년 '트랜스포머 3',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실사 외화가 그해 최고 흥행을 차지한 사례는 있으나 애니메이션은 '귀멸의 칼날'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9541741b07c1f9449d963fe7a1f6c835cd554ce6b109d0d0ddcb1c5d7773cc29" dmcf-pid="HoL8cygRRO" dmcf-ptype="general">글로벌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귀멸의 칼날'의 4DX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2,930만 달러(약 431억 2,960만 원)를 돌파하며 올해 4DX 상영작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는 4DX로 상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이자, 전체 4DX 작품 중에서도 글로벌 역대 8위에 해당하는 결과다. </p> <p contents-hash="110eb70e5fb85af6a95bc3758b6c8ddd4556e79fbe5ac0a5ff97c33a62ba9370" dmcf-pid="Xgo6kWaens" dmcf-ptype="general">앞서 '귀멸의 칼날'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열흘 만에 300만 돌파, 18일 만에 400만 돌파 등 연이어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79일 만에 '스즈메의 문단속'(누적 관객 수 558만9,861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한 역대 일본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 TOP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8675cb28169928b67bce59d7207895d4ba3236954de6416bc7e84e57c95d20c2" dmcf-pid="ZagPEYNdnm"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 극장가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귀멸의 칼날'에 이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또한 2025년 국내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107b77cb8514349366be6f7401cd82fbdefccbc07dabb300c79c30fb37a88408" dmcf-pid="5NaQDGjJnr" dmcf-ptype="general">한편, '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1jNxwHAiew"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애견인 세계 입성…"여기가 네 집" 진한 감동 11-22 다음 김용빈, 캐리어 들어주고 햇빛 가려주고…'다정美' 설레네 ('길치라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