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과 함께 에스와이 격파…4연승 질주 작성일 11-22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에스와이에 세트 스코어 4-1 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2/NISI20251122_0001999857_web_20251122105545_2025112210591492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당구 하나카드가 '여제' 김가영의 활약에 힘입어 에스와이를 격파했다.<br><br>하나카드는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시즌' 4라운드 6일 차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4-1로 승리했다.<br><br>이로써 하나카드(승점 12·4승 2패)는 2위 크라운해태(승점 12·5승 1패)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br><br>반면 에스와이(세트 득실률 0.700)는 7위 웰컴저축은행(세트 득실률 0.882), 8위 NH농협카드(이상 승점 7·이상 2승 4패·세트 득실률 0.800)에 이어 9위에 머물렀다.<br><br>PBA 팀리그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수, 세트 득실률, 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가른다.<br><br>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4-2 승), SK렌터카(4-3 승), 하이원리조트(4-1 승)에 이어 에스와이를 잡고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br><br>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김병호가 서현민-최원준을 11-3으로 꺾으며 1세트(남자복식)를 땄다.<br><br>2세트(여자복식)에선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한지은-이우경을 9-5로 물리쳤다.<br><br>하나카드는 3세트(남자단식)를 잡은 뒤 4세트(혼합복식)를 내줬으나, 신정주가 5세트(남자단식)를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2/NISI20251122_0001999858_web_20251122105619_2025112210591492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같은 날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활약한 우리금융캐피탈은 휴온스를 4-0으로 꺾었다.<br><br>우리금융캐피탈(승점 10·3승 3패)은 4위, 휴온스(승점 8·3승 3패)는 6위에 자리했다.<br><br>피아비는 김민영과 출전한 2세트에서 김세연-최지민을 9-0으로 완파하며 승리에 일조했다.<br><br>대회 7일 차인 22일에는 크라운해태-에스와이(오후 12시30분),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 우리금융캐피탈-하나카드(이상 오후 3시30분), 하림-SK렌터카(오후 6시30분), 하이원리조트-휴온스(오후 9시30분) 경기가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중기부 고시 손질로 '루센트블록', 벤처투자 걸림돌 해소 11-22 다음 빙속 간판 김민선,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12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