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작이 없다…'아바타: 불과 재'만 남은 연말 극장가[초점S] 작성일 11-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s7lJu5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ea3f8831444e67089ae2b83b57963e835db0bb3429f0b8bd07e63d0c5c7a99" dmcf-pid="F7OzSi71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바타 불과 재. 제공ㅣ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tvnews/20251122111151826rvxn.jpg" data-org-width="900" dmcf-mid="1qv2GN9U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tvnews/20251122111151826rv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아바타 불과 재. 제공ㅣ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78580a457d5c170000504e572fd25f5ca8f3d4669148764c95ed14983632c6" dmcf-pid="3zIqvnzty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한국 영화 대작들이 나올 법한 연말에 극장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e327fcf42788d68ee206ed847be4b880a20fe26649165dcb6eed2338be1ced70" dmcf-pid="0qCBTLqFCM"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7일에는 국내에서 1편과 2편 모두 천만을 넘어선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의 3번째 시리즈,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한다. 극장가에서는 '아바타' 피하기에 나설 법한 대진운이지만, 피하기를 넘어서 12월에 한국영화 대작은 아예 자취를 감췄다. </p> <p contents-hash="919f52a3f3c334ede88653e272225a138ec6b168816be77aff929a3bbc67d7e7" dmcf-pid="pBhbyoB3Wx"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 '하얼빈'이 연말 극장가를 장식했고, 2023년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2022년에는 '영웅'처럼 굵직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났지만 올해는 12월 대표작이라고 나설만한 작품이 없다. </p> <p contents-hash="10880afe973662f685383effc75a078e9dc986b7c3273fc18b1c11a82e1200c0" dmcf-pid="UblKWgb0vQ" dmcf-ptype="general">극장가 전반적으로 대작 제작이 줄면서 어느 정도 관객 수요가 보장되는 추석과 설 연휴, 7월 말 여름 시장으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아바타3'가 나오는 만큼 가급적 맞대결을 피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65a4b5c36e388fa5717415db772b4612254675c36d9bac46c3076cfd23bbdb39" dmcf-pid="uKS9YaKpWP" dmcf-ptype="general">다행히 한국 영화 중 중간급 규모 작품들은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윗집 사랍들', '콘크리트 마켓', '정보원' 등이다. 그러나 외화의 공세가 만만치 않다. </p> <p contents-hash="7f6e9712ce7cd53a8bd6df3f24b3d83bc2f938f67b6cbce2be12c64e14c5e173" dmcf-pid="79v2GN9Uh6" dmcf-ptype="general">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3'에 이어 11월19일 '위키드2', 11월26일 '주토피아2'가 11월 극장가를 연이어 장악할 전망. '주토피아2'의 바통을 '아바타3'가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 </p> <p contents-hash="433dd81c4f654a9366072d2810bffd2bfeba4b906850c6f4f65d08d88b07091b" dmcf-pid="z2TVHj2uW8" dmcf-ptype="general">9~10월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에 밀려 한국 영화들이 힘을 쓰지 못한 상황에서, 연말 극장가마저 할리우드 작품들에 치이는 형국이다. 과연 이같은 어려움을 딛고 한국 영화들이 흥행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중소 작품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q4Y85k4qW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美 아카데미도 노린다..애니메이션상 후보 자격 획득 11-22 다음 잡히면 죽는다..'더 러닝 맨', 언더독의 짜릿한 반란 [김나연의 사선]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