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간판 김민선, 2차 월드컵 여자 1000m 12위…이나현은 13위 작성일 11-22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2/NISI20250315_0000181623_web_20250315091804_20251122114618936.jpg" alt="" /><em class="img_desc">[하마르=AP/뉴시스] 김민선이 14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의 바이킹십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민선은 37초7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3.15.</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br><br>김민선은 22일(한국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1000m에서 1분13초98을 기록했다.<br><br>그는 결선에 진출한 전체 20명의 선수 중 12위를 기록했다.<br><br>1분14초1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나현(한국체대)은 김민선에 이어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br><br>1차 월드컵에서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개인 최고 기록(37초03)으로 개인 통산 월드컵 첫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이나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500m 메달에 도전한다.<br><br>1차 대회에서 주 종목 500m에서 1, 2차 레이스 모두 17위에 머무르는 등 부진했던 김민선은 반등에 도전한다.<br><br>여자 1000m 우승은 지난 17일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의 오랜 기록을 깨고 세계신기록(36초09)을 세운 펨케 콕(네덜란드)이 차지했다.<br><br>콕은 이날 개인 최고 기록인 1분12초36을 작성하며 1000m 종목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같은 날 열린 남자 1000m에선 오현민(스포츠토토)이 1분08초19로 레이스를 마치며 결선 전체 20명 중 19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73세' 이용식, 6개월 손녀 보며 울컥..."세월이 안갔으면 좋겠어" 11-22 다음 '그것이 알고 싶다' 캄보디아 보코산 웬치(그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