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는 알트코인…유망코인일까 잡코인일까? 작성일 11-2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락장 속 스타크넷 등 강한 상승세<br>반짝 급등락 코인 다수…"옥석 가려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mkYaKp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3572824c8480cd22cce8fc34c103650f4746fa539f7b18e4a43b2ede8276b" dmcf-pid="39YSUORf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USINESSWATCH/20251122120115469scpz.jpg" data-org-width="960" dmcf-mid="tKrdmQtW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USINESSWATCH/20251122120115469scp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d2574aeb22a2cd56b0e4ea52b0c6f8101aeea2bdb40545609f4ad4207342a8" dmcf-pid="02GvuIe4vi" dmcf-ptype="general">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리플) 등 주요 코인의 시세 부진으로 상당수 코인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은 시장 흐름에 아랑곳 않고 급등하거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ce2aeeca1c10ddaea7c02f15bc879ff864e1b9684f37ed11feb24a138105bc9" dmcf-pid="pVHT7Cd8hJ" dmcf-ptype="general">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중 이달 들어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알트코인은 스타크넷(STRK)과 리졸브(RESOLV) 등이다. 이 코인들은 거래량을 늘리며 2주 넘게 꾸준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하루이틀 반짝 급등락하는 '잡코인'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597ab2eeadc84677e2563f4f2082be8dd2d7e8e78dd189367c572585fe1f062" dmcf-pid="UfXyzhJ6Wd" dmcf-ptype="general">스타크넷은 지난해 코인원과 코빗이 먼저 상장했고 올해부터는 빗썸도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이 코인은 지난달까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이달 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국내 거래소 기준 스타크넷은 지난 5일 142원에서 최근 417원까지 올라 보름간 190% 가량 상승했다. 22일 오전 기준 300원 초반까지 떨어졌지만 상승 추세는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e90912d43dc6359f1a892f901fd968721d2d44ec4425b33b755b47c602fd614" dmcf-pid="u4ZWqliPhe" dmcf-ptype="general">최근 상승세를 탄 것은 비트코인 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타크넷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p> <p contents-hash="1678aeb7de25691d990b4d51dc552c6e4a32c5766bbfddc34859a69e6c3c3fc6" dmcf-pid="785YBSnQSR" dmcf-ptype="general">평가도 양호하다. 가상자산 평가사이트 애피와는 시장 접근성과 개발 활성도, 유동성, 보안, 커뮤니티 활동성 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A'등급을 부여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코인은 현재 시총 11억달러(약 1조6059억원)으로 9000여개의 코인 중 59위에 올랐다. 주로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며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등에도 상장돼있다.</p> <p contents-hash="d57a4d2e073d00f4578917d3d74c0df44260a33c5b15bf530658d21730b1e486" dmcf-pid="z61GbvLxvM" dmcf-ptype="general">리졸브도 이달 들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거래소 기준 지난 5일 60원에서 18일 360원으로 500% 급등했다가 최근에 조정을 받아 190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이 코인은 스테이블코인 'USR'을 관리하는 프로토콜로 탈중앙화 수익형 모델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aaf74d6880842ed3f85151135f3765fb99947e3e07ed6b895258679d3df31a1f" dmcf-pid="qobuMFrNhx" dmcf-ptype="general">올해 바이낸스 등 대형거래소에 상장되고 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의 투자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발행량 대비 유통량이 많지 않아 향후 물량 출회 등 리스크가 있고 시가 총액도 4060만달러(약 600억원)로 인지도가 높거나 평소 거래가 활발했던 코인은 아니다.</p> <p contents-hash="f1ff0366652b974257b667399cddfbc06625455b78a2970f70f8e8cca563f6ed" dmcf-pid="BgK7R3mjSQ" dmcf-ptype="general">이밖에 아무 이유 없이 하루이틀 반짝 급등하는 코인도 다수 있다. 이들 코인은 평소 거래량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좀비코인'들로 있다 갑자기 시세가 살아난 후 다시 급락하는 패턴을 보인다. 주로 한 거래소에만 상장된 단독상장 코인이 많다.</p> <p contents-hash="fa73f6a25c555f46617f0b98892d55a55725534d2e0d76cb9bad6c669b84c189" dmcf-pid="ba9ze0sAvP" dmcf-ptype="general">에이션트8(A8) 코인은 지난 20일 거래량이 폭등하며 55원에서 115원까지 109% 급등했다. 쿠디스(CUDIS)는 지난 5일 50원에서 299원까지 500% 가량 급등했다가 바로 다음날 60원으로 급락했다. 플루이드(FLUID), 더블제로(2Z), 시빅(CIVIC), 슈퍼버스(SUPER), 파일코인(FIL), 밸런서(BAL), 로닌(RON), 하이스트리트(HIGH)도 최근 동일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5caafac06cd3c4ceaaf5434a93f0197cb76bf9a41ab2553630cd8e20c9e6708" dmcf-pid="KN2qdpOcS6" dmcf-ptype="general">시장이 부진한 틈을 타 평소 거래가 없던 일부 알트코인의 급등락이 이어지면서 이들 코인 프로젝트들의 활동, 개발 상황, 수급 등을 고려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6186e150d7fbfb7389927e49fab7a0d61e34730d51522170d4003ba88f175392" dmcf-pid="9jVBJUIkv8" dmcf-ptype="general">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호재가 발생하거나 수급 개선으로 하락장에도 주목을 받아 상승하는 코인이 있지만, 시총이 작고 평소 관심을 못 받았던 코인들이 돌아가며 오르는 것은 특정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프로젝트를 선별해 중장기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d652d71499f96de04f8c42c62e589904be59cd1c3f14cf3f6fa43731f9dd38" dmcf-pid="2AfbiuCET4"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contents-hash="d25c454a91d3f98801e2114bba894db742510cc5e46e43a8f046b29f2414b8a7" dmcf-pid="Vc4Kn7hDTf"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미국에 데려갔다가 ‘문화 충격’..“아무도 제재 안 해” 11-22 다음 [SW키트] 깊어지는 MS·깃허브 '공조'...완전 통합 경영 이룰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