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미국에 데려갔다가 ‘문화 충격’..“아무도 제재 안 해” 작성일 11-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0wHj2u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2d307729022959700641e008554216d7bb68a1df4d264b2b5130f813b4476" dmcf-pid="G3prXAV7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20448799mtjr.png" data-org-width="650" dmcf-mid="yHEVoqSr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20448799mtj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0cd291de26383476c992b923a28f7de05d239acff21c6e7a49d6f34d7cc6ec" dmcf-pid="H0UmZcfzv5"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미국 여행 중 느낀 문화적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418aba28f11472b0a96e1792430ff338110bb40bc6261467784b849bfc2a022" dmcf-pid="Xpus5k4qWZ" dmcf-ptype="general">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Oh!윤아’ 영상에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LA와 시카고를 오가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499ea41352dd272f671558c0e8b74bea059f815991661c33c48290d48ed71e1" dmcf-pid="ZU7O1E8BlX"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시카고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민이의 근황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겉으로 보면 그대로인데, 살이 조금 빠졌다. 배가 들어갔더라”며 “의외로 많이 먹진 않고, 많이 돌아다니니까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46ddb58582927c52c19e437b4de6f4ff86a699fb93e45124e380fe052e08ef" dmcf-pid="5wm6j9WI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20449391zwix.png" data-org-width="650" dmcf-mid="WdnUQ1Dg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20449391zwi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c280f1afc93b8e541115039a6ddff309e0f3d34c2cc2289127b798807ba806" dmcf-pid="1rsPA2YCWG"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에서 민이와 지내며 느낀 ‘분위기 차이’를 이야기했다. 동행한 지인이 “여기는 이런 아이가 돌아다니는 걸 전혀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고 말하자, 오윤아도 깊게 공감하며 “미국 사람들은 민이가 돌아다녀도 아무 말도 안 하더라. 제재도 없고… 그래서인지 아이가 훨씬 편안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9344d54e74a16a08bfdbbb1880217b9c9fc631062cc8e9c12faf87006410a2" dmcf-pid="tmOQcVGhWY" dmcf-ptype="general">특히 오윤아는 현지에서 만난 발달장애인들의 밝은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고 했다. 그는 “하지 말라는 말이 적으니까 훨씬 여유롭고 편안하게 지내는 것 같았다”며 한국과 다른 분위기에 놀라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5d4e95e35cc3a3a97e93e0237530e8a6fcbc99f7b79525d2294e21ff975b10e4" dmcf-pid="FsIxkfHlhW"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 후 아들 민이를 품에 안았지만, 2015년 이혼한 뒤 홀로 양육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bc63832ac3181512ec12887045e97148efc055e26527b959fa186742d73691ff" dmcf-pid="3OCME4XShy" dmcf-ptype="general">민이가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방송·유튜브 활동을 통해 육아 일상과 생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0IhRD8ZvWT"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3c6186ffbb05f273ba2fd71191c66795974f84e660f504e91b7b7906bcff51f" dmcf-pid="pClew65TSv"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x파트리샤, 남매 캐미 11-22 다음 널뛰는 알트코인…유망코인일까 잡코인일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