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뒤통수 맞은 성시경 “이 XX도 나랑 비슷” 제작진 들어가라 집 열어준 규현에 한 마디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64w65T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c0dab76758e075b1cc7f2ebcca2ef865d9e7f4318b871904c594a5392caf3d" dmcf-pid="ZpP8rP1y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15827175eyfs.jpg" data-org-width="650" dmcf-mid="HUnJvnzt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15827175ey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5UQ6mQtWv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002d74eefaaa4332fc280f722f4d190da4f37db175b300627cca3c8671a71a5" dmcf-pid="1uxPsxFYCN" dmcf-ptype="general">성시경이 주변 사람을 잘 믿는(?) 규현의 마인드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255d8ee1c2e79b5520356a59568472c7ddc20a9f9b13019285616b0c70e2b3be" dmcf-pid="t7MQOM3GTa" dmcf-ptype="general">11월 21일 채널 '규현'에는 '규현 채널 뺏기다? 성시경과 함께한 'The Classic' 한 리스닝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341c17aba897e0b1f662c81206be662a0e97407ec948d2a6f942f6fb1470a0e" dmcf-pid="FzRxIR0Hlg"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 채널의 제작진은 주인장의 컴백을 맞이해 특별히 MC로 성시경을 모셨다고 알렸다. 성시경은 술국과 모듬 철판 순대를 준비하고 규현을 기다렸다.</p> <p contents-hash="616030a8da210dd77b6f119d0d836be90d30db1b08eb8d23721d2446bf1fbbff" dmcf-pid="3qeMCepXlo" dmcf-ptype="general">그는 규현이 더 늦는다는 소식에 "도착 15분 전에 문자하라 그래"라고 했다. 따뜻한 음식으로 규현을 맞이하려는 배려인 것.</p> <p contents-hash="d7315c8734ce014e9bc2ecbff009334f68beecd33266cb1838d89065375a95aa" dmcf-pid="0064w65TTL"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근데 이 XX도 참. 자기 집을 스태프들 먼저 준비하라고 오픈하는 것도 참. 나랑 성격 비슷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e0826c76e664fb2acedc8256d6cda5ad2a5eebed5b0055b14bf90d85d1180a5" dmcf-pid="ppP8rP1ySn"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최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왔던 매니저 A씨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A씨가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84aa9612923168d8041c35972d80ae16c125fb8d37f797c70a76e3ea2dbd3da" dmcf-pid="UUQ6mQtWli" dmcf-ptype="general">A씨의 해사 행위를 사전에 전혀 알지 못 했던 성시경은 큰 충격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그럼에도 성시경은 공연 주최사, 자신을 보기 위해 인천을 찾아 줄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 예정대로 출연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63bcc763ee72017259dd5105a3fe40088cf57bbb643959fb3da7e9ffb9c733c1" dmcf-pid="uuxPsxFYlJ"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사실 저에겐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d430704eeb732995d9d5b8ae8a309b38ae20c29dcc4b71b2bde3a95aa9e3823" dmcf-pid="77MQOM3Gvd"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기도 망가져 버리기도 싫어서 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괜찮은 척 애썼지만 유튜브나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끼게 됐다"며 "언제나 그랬듯 이 또한 지나갈 거고 더 늦지 않게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잘 지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겠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cad64838d3a63fd497dcabba26d1665e99e09b0b4038f566ddd3005089bbc5" dmcf-pid="zzRxIR0Hve" dmcf-ptype="general">A씨가 일으킨 비위 행위에는 초대권을 빼돌려 수억 원을 챙긴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시경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 마스터 B씨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 중에 '연예인은 돈 잘 버는데 매니저들은 돈 못 벌잖아요'라고 써 있더라. '당신 OO 마누라야!?'라고 썼다 지웠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85f27ffacd6867c30830c77dce27b4a97c886f35a27d5a1c62f2df1b21f4ea34" dmcf-pid="qqeMCepXlR" dmcf-ptype="general">이어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친 XX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지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야. 근데 이건 새발의 피라고. 얻다 대고 그런 쓰레기 매니저 두둔질 하는 거요? #성시경매니저 #매니저슈킹"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e148ba63fa191d7cce32c8706c25adec5fca2c79286cb35b9ab52bcc82fee6f" dmcf-pid="BBdRhdUZvM" dmcf-ptype="general">A씨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2e327ee9e63336f7298667903debfb05798ad8cc7838cc3bf7f536e9f0cb9576" dmcf-pid="bbJelJu5S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KMEc1E8Bh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제36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 개최…62개 종목 유망주들 격려 11-22 다음 '무기력' 박명수 vs '열정' 민호…두바이서 펼쳐질 극과 극 케미(할명수)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