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졍, 3차 월드투어 전종목 1위로 예선통과 작성일 11-22 35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희망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6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개인전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22/0006169708_001_20251122123113583.jpg" alt="" /></span></TD></TR><tr><td>최민정(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최민정은 2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여자 500m 2차 예선 8조에서 43초 877의 기록으로 폴란드의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44초 094)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br><br>그는 같은 날 열린 ‘주 종목’ 여자 1500m 준준결승 5조 경기에서도 2분 34초 421으로 1위에 올랐다.<br><br>최민정은 전날 열린 여자 1000m 예선에서 조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최고 성적을 거두며 다관왕 기대를 부풀렸다.<br><br>대표팀 후배 김길리(성남시청)는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에서 노도희(화성시청)와 1, 2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김길리는 여자 500m 2차 예선 7조에서도 2위로 준준결승 티켓츨 땄다.<br><br>이소연(스포츠토토)은 여자 500m 2차 예선 4조에서 4위로 밀린 데 이어 패자부활전을 통과하지 못해 탈락했다.<br><br>남자 대표팀 선수들도 선전했다.<br><br>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은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1분 28초 347로 1위를 기록했다.<br><br>신동민(고려대)과 황대헌(강원도청)도 각각 2조 1위와 4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던 중국 대표팀의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6조 2위로 통과했다.<br><br>한국 남자 대표팀은 남자 5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도 4조 2위를 기록해 준결승 티켓을 땄다.<br><br> 관련자료 이전 ‘녹색 행성’ 천왕성 관측에 가장 좋은 때가 왔다 11-22 다음 “男3쿠션 빅4 대충돌” 조명우-최완영, 김행직-허정한 대한체육회장배 4강서 격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