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서 완벽 질주...예선 전종목 1위 통과 작성일 11-22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2/2025112211102807715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2125014092.png" alt="" /><em class="img_desc">질주하는 최민정. 사진[연합뉴스]</em></span> 2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이틀째, 최민정(성남시청)이 출전한 개인전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돌파했다.<br><br>최민정은 여자 500m 2차 예선 8조에서 43초877로 폴란드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44초094)를 앞섰다. 주 종목인 1500m 준준결승 5조에서는 2분34초421로 선두를 차지했다. 전날 1000m 예선 1위에 이은 완벽한 흐름이다.<br><br>김길리(성남시청)는 1500m 준준결승 6조에서 노도희(화성시청)와 함께 1·2위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500m 2차 예선 7조에서도 2위로 통과했다. 이소연(스포츠토토)은 500m 2차 예선 4조 4위 후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다.<br><br>남자부에서는 임종언(노원고)이 1000m 2차 예선 7조를 1분28초347로 제압했다. 신동민(고려대)과 황대헌(강원도청)도 각각 2조 1위·4조 2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중국 귀화선수 린샤오쥔(임효준)은 6조 2위를 기록했고, 한국 남자 계주팀은 5000m 준준결승 4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슛돌이’ 지승준 군 복무 중, 드라마 데뷔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내년 방송 11-22 다음 '테니스 팬덤 문화 조성에 진심' 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국가대표가 간다' 이벤트 개최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