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김상호와 맞대결 작성일 11-2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qQhdUZ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e5e8200ef6517cad40ccd05b2cf616b2f6288bcb1c0f8c4495ae20f37d6718" dmcf-pid="3LYUgBvm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130315289aaoh.jpg" data-org-width="680" dmcf-mid="toDT4HAi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130315289aa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35a7dcb8b649325ee031fb1f650379b2725a509201ae00883dc2588fe2e389" dmcf-pid="0oGuabTsL7" dmcf-ptype="general"> <br>tvN ‘태풍상사’ 이준호의 눈빛이 또 한 번 돌았다. 제작진은 “이준호와 김상호, 두 연기 장인의 팽팽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ce9044dc1df79dd30ff38f9a23f63f09802ce62f6ab16478d27e7bf19f94c550" dmcf-pid="pgH7NKyOJu"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본방송을 앞두고 강태풍(이준호)과 표박호(김상호)의 살 떨리는 맞대면을 선공개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b4268984185248a75ecf0b309f7ded77d3f13cda2846639a8ffad11053b499f3" dmcf-pid="UaXzj9WIJU"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는 태풍상사가 수술용 장갑 납품으로 첫 국가사업을 따내며 기회를 잡는 듯했다. 말레이시아 공장 이슈로 생산이 꼬인 상황이었지만, 배송중(이상진)이 재고 5111박스를 40% 할인가에 확보한 덕에, 표상선을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56207f139cb347223f6551e471f0d74c37054d6b0d66d8554ee58ac1bc29a759" dmcf-pid="uNZqA2YCep" dmcf-ptype="general">그러나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시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수술용 장갑이 보관된 창고에 불이 난 것. </p> <p contents-hash="560fe96f84e14f82cc417cfa78e532c62854b45b6fce0b4152db45e04bcdb893" dmcf-pid="7j5BcVGhL0" dmcf-ptype="general">예고 영상에서 드러난 고마진(이창훈)의 의심처럼, 방화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황은 일촉즉발로 치닫는다. 납품까지 남은 기간은 단 일주일이지만, 물량 추가 조달도 어려운 상황이다.</p> <p contents-hash="b627ea686475c5b5a6fad28164ade44bb156fe2b09e2643a7cef84132ae91dab" dmcf-pid="zA1bkfHle3" dmcf-ptype="general">막다른 골목에 몰린 태풍이 내린 결단은 바로 표상선을 찾아가는 것. 표박호를 대면한 태풍의 눈빛에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사장의 결기가 서려 있다. </p> <p contents-hash="8232c60f968f6710e181081bf54466c26e09d5b46c3ab86716a068c21e1f3566" dmcf-pid="qctKE4XSMF" dmcf-ptype="general">생전 아버지(성동일)가 회사가 기울 때 짊어졌던 무게를 몸소 깨닫게 된 태풍은 누군가의 밥그릇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분노가 동시에 끓어오른 상태. 표박호가 과거를 들먹이며 태풍을 흔들지만, “내가 죽어도 태풍상사는 안 망해”라며 더 강하게 맞선다.</p> <p contents-hash="e9cbf72f7d85a29cf068d80c186d029d2a7c7528a0ade8924fe8f9397de1f325" dmcf-pid="BkF9D8ZvMt" dmcf-ptype="general">이어 장갑을 넘기라는 뜻을 분명히 전하며 물량 상황과 손해 규모를 근거로 표박호를 몰아붙인다. 게다가 그가 태풍상사의 자금력을 시험하듯 반문하자, 태풍은 단호하게 돈이 있다는 태세로 응수한다. </p> <p contents-hash="836ab07edd2be41c82401ab60f7548db5b76885703eb8bdc2b03d5c92d3f0c49" dmcf-pid="bE32w65Te1" dmcf-ptype="general">눈앞의 위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반격의 수를 준비 중인 듯한 기세에 그가 감춘 다음 카드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3c56373e72b378bd79b11b28eb53111c90a655396dd9b0fb193e1ec6dca580f" dmcf-pid="KD0VrP1yd5"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장면은 제작진이 밝힌 대로 “태풍과 표박호가 가장 강렬히 맞붙는다. 이준호와 김상호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불타오르는 회차”로, 13회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p> <p contents-hash="ddf17a2bd5df4c14dfdcc97776d2c04639f0ab78d9a32a7f7c397acaae0f5ea0" dmcf-pid="9wpfmQtWJZ" dmcf-ptype="general">두 사장의 정면 충돌이 어떤 폭발력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이 만남이 수술용 장갑 납품 문제를 풀어낼 결정적 열쇠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 역시 “두 배우의 연기와 눈빛이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지는 장면”이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979c0f92d075151f2e4c59a621d10566194c81f48b60e4dea8b381a466b4932" dmcf-pid="2rU4sxFYMX" dmcf-ptype="general">한편 ‘태풍상사’ 13회는 오늘 토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7432140be8ed8d7194a547c9b521509963869927e9470c005a6c3f3aac648e2" dmcf-pid="VaXzj9WIiH"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매듀오’에서 ‘대표님’ 될까?…악뮤의 새판짜기 ‘이적vs셀프레이블’ 11-22 다음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