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파머, 집 문에 발가락 찧어 부상 복귀 연기 작성일 11-22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2/0001310112_001_2025112213361609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첼시의 콜 파머</strong></span></div> <br>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공격자원인 콜 파머가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 합류를 앞두고 있던 때 황당한 사고를 당해 복귀가 미뤄졌습니다.<br> <br> 영국 BBC는 "파머가 집에서 문에 발가락이 부딪혀 골절되는 바람에 1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 <br> BBC에 따르면 파머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2개월간 휴식을 취한 후 이번 주 1군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었습니다.<br> <br> 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왼발의 새끼발가락을 다쳐 한동안 더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br> <br> 파머는 9월 21일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습니다.<br> <br> 파머는 22일 번리와의 EPL 원정 경기, 26일 바르셀로나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그리고 다음 달 1일 아스날과의 EPL 홈 경기까지는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파머는 번리와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br> <br> 바르셀로나, 아스날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마레스카 감독은 "안타깝게도 집에서 발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났다"면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다음 주 안에는 복귀하지 못할 것 같다"고 파머의 상황을 전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저는 밤에 여러 번 깨어난다.<br> <br> 머리, 다리, 온몸을 부딪치면서"라면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파머를 감쌌습니다.<br> <br> 파머는 2023년 9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하자마자 2023-2024시즌 EPL 34경기에서 22득점 11도움을 올리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br> <br> 2024-2025시즌에도 EPL 37경기에서 15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 월드컵 2차대회 여자 1000m 12위 11-22 다음 “이미연, 오래만에 카메라 앞…11년 만 만남” 반가운 근황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