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子, 첫 비행기에서 숙면한 '갓기'.."너무 착해, 기적이다" 작성일 11-2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bE9ygR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a99d0ee6a68abc3d87cd1166237966ca2be1f8e4df5b44bda348e1704dbf4" dmcf-pid="KBKD2Wae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33149235gvhg.png" data-org-width="650" dmcf-mid="qAuNzhJ6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33149235gvh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d2380eb8553eb1bb0851676267ee9995b569aede4290d3418ff61693b90c07" dmcf-pid="9b9wVYNdCh"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후 3개월 만에 엄마 사야와 단둘이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놀라운 ‘비행기 적응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f83e6683b8cba76598f8057bce630ebb0651725cfb021285361da3bbe157a64" dmcf-pid="2V4O6ZkLCC"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생후3개월] 처음보는 형들에게 조금 긴장되는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사야는 하루와 함께 일본 언니네를 방문해 짧지만 알찬 가족 여행을 즐겼다.</p> <p contents-hash="4e18a8e698a5493aa8656e3fbd836c1cac28250c018b48fb836d8dd14856613c" dmcf-pid="Vf8IP5EoyI" dmcf-ptype="general">사야의 언니는 세 아들을 키우고 있었고, 하루는 형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생후 3개월 아기답지 않게 낯가림 없이 형들과 웃으며 노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증조할머니 집에 들른 하루는 그 자리에서 생애 첫 ‘뒤집기’에 성공하며 온 가족의 환호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62eec8b77f7667c32f242a6b0ed2426a48d6a38a7484e00fce4a990f7051c" dmcf-pid="f46CQ1Dg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33149494pnxh.png" data-org-width="650" dmcf-mid="BlFn0mx2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133149494pnx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f92b7b1e4e665a940167a4a58a71bf6424775d7f08cf56cd009896a6cee734" dmcf-pid="48PhxtwaSs" dmcf-ptype="general">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사야는 “처음으로 둘이서 비행기 탄다. 너무 무섭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하루는 카시트·유모차를 싫어하고 등에 스위치가 있는 듯 잠도 예민해 사야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d2ab235a440c3f8efbac5be1d254bd1064e9b2f34eb5f57a05a8ade5e4e89b8" dmcf-pid="86QlMFrNym" dmcf-ptype="general">하지만 탑승 전, 하루는 기적처럼 아기띠 속에서 잠들었다. 이륙 후 잠에서 깨고도 얌전히 분유를 먹은 뒤 다시 스르르 잠들었다.</p> <p contents-hash="21c548ccb414b5c6e8782d85adc607da437a5932fdf0420be0cb723c4ab74ae8" dmcf-pid="6PxSR3mjyr" dmcf-ptype="general">사야는 “하루가 엄마 혼자인 걸 알아서 그런가, 정말 너무 착했다. 기내식도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감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71a995285035474289b69f55fca80e40f27e826ffb9a2322817ccc322f7eb5c" dmcf-pid="PQMve0sAWw" dmcf-ptype="general">한국에 도착한 사야와 하루를 심형탁이 직접 마중 나왔다. 하루는 오랜만에 본 아빠에게 잠시 어색해하는 듯했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활짝 웃어 보이며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650c302beaaf1f853002afcb25086765ad97aca2edfdafe299653f5157f63c5" dmcf-pid="QxRTdpOcCD" dmcf-ptype="general">사야는 “언니네도 만나고, 하루의 첫 형들도 만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며 “혼자 아이 데리고 비행기 탄 게 큰 용기가 됐다. 앞으로도 일본을 자주 오가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xlv4yoB3lE"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00c36b1de27710a210cb2bf37d28cc1ba929ded5c0377cde910b6a78fed06e5" dmcf-pid="y8PhxtwaCk"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나 모녀, 강도 사태 정당방위 인정 11-22 다음 똑단발 표예진, '모범택시3' 첫방부터 물오른 존재감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