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상해 정당방위 인정…강도 A, 검찰 구속 송치 예정 작성일 11-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rkTLqF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e46319fb778987ea80b856dcec80f8204c5ce2930e10f4af90666c27f4995" dmcf-pid="KUmEyoB3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dispatch/20251122134026052ofeo.jpg" data-org-width="700" dmcf-mid="BtrkTLqF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dispatch/20251122134026052of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edc214cded3cce2e60a4f7340dcd97a621e54fb67559812ce959693de6b2c8" dmcf-pid="9usDWgb0Ea"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연기자 나나와 모친이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한 행위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강도는 검찰에 구속 송치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bc9d27c8f66368cc3a38b270770bad96a325623d80b53b6d366ba6d358bdfca" dmcf-pid="27OwYaKprg" dmcf-ptype="general">구리경찰서 관계자는 22일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c51894180d9b86812fba0a1d7012c5f7556ad28bd8bf985e6c3c9fda7c95fcd" dmcf-pid="VzIrGN9UDo"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5일 새벽 6시경,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를 통해 나나의 구리시 자택에 침입했다. 그는 흉기를 들고 금전을 요구했다.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움 끝에 A를 제압, 경찰에 신고했다.</p> <p contents-hash="f3ea68b09044734199b79ad6c02ed02d8750e26dbb69a008ab50cb525ae8dda0" dmcf-pid="fqCmHj2usL"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나나와 모친은 부상을 당했다. A 역시 턱 부위에 열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의자가 입은 상해가 형법 제21조 제1항의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봤다.</p> <p contents-hash="0220862e10ef2a079ee9e2f5ffa4f15fcec9d540c258a51e6ff128444839e1f4" dmcf-pid="4BhsXAV7sn" dmcf-ptype="general">'현재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방위하기 위한 행위가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침해가 있었고, 방어 과정에서 심각한 상해를 가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26a9d93e1f15a708ccfebda6ce2c6419fbacf0a72fde83970dd25e64f7fbd86a" dmcf-pid="8blOZcfzEi"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8일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구속적부심 청구로 구속 기한이 연장됐다. 경찰은 오는 24일 A씨를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9c7f6ebbe273ddd8a3bb9fd16f9a643f2dfb9a2bb66ab35c14c45a324566382c" dmcf-pid="6KSI5k4qOJ"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 이제훈, 첫방부터 찢었다…히어로 ‘김도기’ 완벽 귀환 11-22 다음 '45세 돌싱' 오윤아, '10대 아들맘' 믿기지 않은 모공제로 피부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