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측, 이이경에 공식 사과 "마음의 상처 드려 죄송" 작성일 11-2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YWyoB3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ccf1fa85abd69c822cbe0f24b39d9be7aee86dc942c901188e05b4b1c1d97" dmcf-pid="UFjNabTs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이이경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fnnewsi/20251122150715667tsay.jpg" data-org-width="800" dmcf-mid="0VYWyoB3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fnnewsi/20251122150715667ts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 이이경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9d1e17a2975567f74673080394652969cf2c7b5ded0fbf81095436f27a02c5" dmcf-pid="u3AjNKyOcZ"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배우 이이경의 하차 과정과 '면치기' 연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3af7702643b3a49fd530d72a1e875d2ec5803a0b16f9b793c3ba41b2feedfd0" dmcf-pid="70cAj9WIo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이경 씨와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1f287b91220c12311bbd50ec593af748130e11db9f95559823159616edea22" dmcf-pid="zWdeR3mjoH" dmcf-ptype="general">이어 "사생활 루머가 언론을 통해 확산되는 가운데, 매주 웃음을 전해야 하는 예능의 특성상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측에 하차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fd9ad5cac0a595fae64fe080dbc15b64014004db16fb34b32335830c3cb874a" dmcf-pid="qYJde0sAaG" dmcf-ptype="general">또 지난 4일, 하차가 자발적 결정이라는 발표는 이이경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bb51ffe99d9801e206bb4d54288b03ecb82f01a39bc12c93eb7e0cad2b05159" dmcf-pid="BGiJdpOccY" dmcf-ptype="general">논란이 됐던 예능 속 '면치기' 장면 역시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이경이 국수를 먹으며 국물이 튀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비위생적이고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p> <p contents-hash="574ed062422deceb23f965ab1b6cae6c10cd93bb0b0062f6b03bdf4d70a9bb9d" dmcf-pid="bHniJUIkg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제작진은 "더 큰 재미를 주기 위해 이이경 씨에게 면치기를 요청했던 것이 지나쳤다"며 "출연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 점은 전적으로 제작진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9107da9684d841b644f3da278b25ee54aa7e82b338cb0ac49494c1b2808417e" dmcf-pid="KXLniuCEoy" dmcf-ptype="general">이번 사과문은 이이경이 하루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생활 루머 유포자를 고소한 사실과 함께, 제작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글을 올린 직후 발표됐다. </p> <p contents-hash="238b24eb2d3e69b988369a555d6fecf0951dd34b802b9f2e9ec50d6cacca6eff" dmcf-pid="9ZoLn7hDoT"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지난달 온라인상에서 퍼진 사생활 루머로 인해 곤란을 겪었으며, 소속사는 루머 작성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ad97673d3be5fad1ff377dcde19b7ab9f2e7b744af048c31bbe9c5b5e80befd" dmcf-pid="25goLzlwjv" dmcf-ptype="general">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소개팅하자마자 동거 시작”…새 가족과 달라진 일상 공개 11-22 다음 조벽래 산악인, 체육훈장 백마장 수훈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