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다른 직업으로 산다면? 영어 교수 했을 듯...대학 때 번역 알바도" [RE:뷰]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4VabTs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e63e43f22da08ff0779605e430443fa5e6a4bbcf8b2efd934525a247af30e" dmcf-pid="Fz8fNKyO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report/20251122150108373pwqk.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LJOM3G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report/20251122150108373pwq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83b2aabb2c4f56b327b6394248b8f1193e146568194db40fedfbc97d0ba408" dmcf-pid="3q64j9WI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report/20251122150109936thqx.jpg" data-org-width="1000" dmcf-mid="570F6ZkL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report/20251122150109936thq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f39ea25941ab8b906ffef9a0da029d732b04954aa958423fcd4dc226a236f" dmcf-pid="0BP8A2YC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report/20251122150111666xfkg.jpg" data-org-width="1000" dmcf-mid="1kzuR3mj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report/20251122150111666xf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ff3bab60c0a747a7b96b05ec363a0791731d4d6aa6fa00b14359f247b72398" dmcf-pid="pbQ6cVGh54"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민하가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영어 교수를 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ee1871013b7c6d86f57af930aaa22f58c9e26b2ab39412bf6be5bacef65a4f8" dmcf-pid="UKxPkfHlGf" dmcf-ptype="general">22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에선 ‘김민하 님과 오지 않는 따뜻한 스프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86f1055d74397811b77d54458ee8d948ba4b1f43de38dc53258b7c0c3aad9a4b" dmcf-pid="u9MQE4XStV"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문상훈은 실수를 했을 때 “‘이제야 나답네”하고 넘어간다며 “그래서 저는 실수를 했을 때 데미지가 크지는 않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0834fa94bfeb2647d6eedd64926e36055228a338bc75862803f6e818137c340" dmcf-pid="72RxD8Zv52" dmcf-ptype="general">이에 김민하는 부러운 부분이라고 밝히며 “저는 남들이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 진짜 관대한데 제가 실수하는 거를 못 견디는 것 같다. 나의 잘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완벽주의 이런 느낌은 아닌데 그냥 잘하고 싶어서 피해 끼치고 싶지 않고 그래서 약간 촬영을 하거나 이럴 때 그 긴장도가 높다. 제 몸에 힘을 주고 있는 스타일이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상훈은 “저는 (내 실수엔 관대하지만)다른 사람 실수에는 용납 못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ecd97b6c6fc85f09ef90306be4b9191a5801dfb439350a19171c5f5a40e564a" dmcf-pid="zVeMw65TX9"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직업을 선택한다면 뭘 하고 싶나?”라는 문상훈의 질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김민하는 “저는 원래 영어 교수를 계속 준비를 했었는데 대학 때 번역 아르바이트를 조금 했었다. 저는 그거 할 때 되게 재미있었다. 해도 너무 좋았겠다 (생각이 든다). 책임감과 사명감과 그리고 재미있어하면서도 ‘(잘)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몇 번 했었다. 또한 아이스크림도 너무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장사도 한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91b044888ba1d5959bb314de89f322892f7cce5030e89d92706a48c0877042c" dmcf-pid="qq64j9WIGK"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하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오미선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드라마는 1997년 IMF 시기에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p> <p contents-hash="b950dc4e1f4887bec589ea11e18b47f7f7c12da07db323955b0802d46f366b45" dmcf-pid="BBP8A2YCHb"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빠더너스'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찾았다 아기 브루노 마스"...37호 '케이트보드' 100만 돌파 ('싱어게인4') 11-22 다음 직원 전원 해외로 떠난다…매출 4천억 목표 '쎄믹스'의 워크숍 클라스(퀴즈토리)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