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女배우=동료, 女가수=스타”…前연인들 첫고백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H7j9WI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0b3e7d7fbb6800a4b038c8a840e3057533ed6d109bf52691abeeafd434bef" dmcf-pid="1EXzA2YC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서진.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SEOUL/20251122145827069cxys.jpg" data-org-width="700" dmcf-mid="XsZqcVGh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SEOUL/20251122145827069cx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서진.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0ad0055339e25a5edd525fd4821563780544241b1ccddd22e962005ba86840" dmcf-pid="tDZqcVGhS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54세 이서진이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꺼낸 적 없던 ‘여가수와의 연애’ 경험을 예능에서 처음 털어놓았다. 여배우와 여가수를 바라보는 미묘한 감정선까지 솔직하게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e95c53059d3c6aff8ee9a69fdb62a6aeb6b78b5ff50033db4fd94552f972a00" dmcf-pid="Fw5BkfHlhx"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조정석의 하루를 밀착 지원하는 특급 매니저로 나섰다.</p> <p contents-hash="4ca04bf42215869a7d24f474ab34deae481c8c6195237f9e42ed327596d13bcf" dmcf-pid="3r1bE4XSvQ" dmcf-ptype="general">이날 조정석의 아내 거미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화제로 떠올랐는데, 김광규가 조정석에게 “집에서 (거미씨가) 노래 들려줘?”라고 묻자, 조정석은 “집에서는 잘 안하죠. 그런데 연애할 때 술 한잔하고 노래방도 갔었다. 가수들이 은근히 노래방 가는거 좋아한다”고 웃으며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c3acfb78ef55588bc3474853713bdc9f141e00f62e9a54a651bf16ab3539c0" dmcf-pid="0mtKD8Zv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SEOUL/20251122145827354bufs.jpg" data-org-width="530" dmcf-mid="ZlLrzhJ6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SEOUL/20251122145827354bu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dc4e775078951ab175dd2f0e52745b7eec10ec52863f733fa02ffa44bb68e0" dmcf-pid="psF9w65TC6" dmcf-ptype="general"><br> 이 대목에서 이서진도 옛 연애사를 떠올렸다. 그는 “가수가 남의 노래 부를 때가 진짜 멋있다. 라이브로 불러주잖아 노래를”이라며 과거를 곱씹듯 말했다. 옆에서 듣던 김광규는 “내가 어떻게 알어, 죽고 싶다!”라며 한탄했고, 곧바로 “너는 가봤구나?”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79838391d46c70d8c0ea971b3bca4e7feeb87a5fdbcf135d7b8acb95a36974" dmcf-pid="UkH7j9WIy8"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이 느끼는 여배우와 여가수의 결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정석이는 모르겠지만 난 어릴 때 그런게 있었다”며 “여자 배우는 동료야. 여자 가수는 약간 스타야. 그래서 여가수들을 만나고 보면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cd77738f81701fd02843eb39e23a9ea38e14a013d77608472832fa199577a6" dmcf-pid="uEXzA2YCW4" dmcf-ptype="general">여배우는 함께 작품을 하고 일상을 나누는 동료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여가수는 여전히 스타로 남아 있다는 그의 인식이 솔직하게 드러났다.</p> <p contents-hash="50ea6ce3cec55f6794a4045d1039e1cedbee1c040c96d6f616a7a594b971323d" dmcf-pid="7DZqcVGhTf" dmcf-ptype="general">조정석이 “형 꽤 많이 만나시지 않았어요?”라며 손가락을 여러 개 접어 보이자, 이서진은 “아 뭐 몇명 있었지”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상상력를 자극했다.</p> <p contents-hash="a24b42abf0cabafe0fcd8b14f20f97c820aafec96f33034d759b605f609b173d" dmcf-pid="zw5BkfHllV" dmcf-ptype="general">1999년 드라마 ‘파도’로 얼굴을 알린 이서진은 ‘다모’ ‘이산’ ‘트랩’ 등 굵직한 작품과 예능 ‘삼시세끼’ ‘꽃보다할배’ 시리즈를 통해 특유의 츤데레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본인이 입을 열어 구체적인 연애 스타일, 특히 여가수와의 연애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qr1bE4XST2"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보라 눈물 "연예계 쉽지않아..무시의 연속, 사무치게 외로웠다" 심경(인생극장) 11-22 다음 "찾았다 아기 브루노 마스"...37호 '케이트보드' 100만 돌파 ('싱어게인4')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