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허리에 손 얹은 현빈…"둥둥 떠다니는 느낌" [스타엿보기] 작성일 11-2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00GJu5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aa6c1a88249ca83cc91275a746e0baa6c33a89ecac3ac4ce9539b468803f3e" dmcf-pid="3PppHi71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예진 현빈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152444440mqta.jpg" data-org-width="600" dmcf-mid="tqIIczlw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152444440mq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예진 현빈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cc9415fea51145fccfa7d129163721c30ffb1023cf7a3fae9bc052f57d5b10" dmcf-pid="0QUUXnztS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9940ebe28d15d3b5acbe28f5546fded401de99cc2fed828117c9532f887cdad" dmcf-pid="pxuuZLqFTe"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565fff83ce759e53406d4a49f89d9425b1e9c8f4bda619b977e435dc0fa4a3c" dmcf-pid="UM775oB3lR"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 게 믿기지 않는다. 전혀 예상하지 못해 근사한 말도, 감사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다"며 "무엇보다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고 들었다. 감동이다.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0a29bc7b0b1c71bcbb63a745f76e5120c511fd9876b5028345c065e6d3671d" dmcf-pid="uRzz1gb0vM" dmcf-ptype="general">이어 "'어쩔수가없다'는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해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저는 따라가기만 한다 생각했다. 감독님이 한국 영화계에 계시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며 "모든 선후배님들을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다.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9e828ce12b2201e117975845515282bb0d6c39710e570423c298bda2284d792" dmcf-pid="7uTTm2YCCx" dmcf-ptype="general">아울러 "모든 스태프분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슬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었다. 운이 좋아서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다. 허투루 생각하지 않겠다. 더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41c6a041bd1b182a3ce4282061269949f818c60778d43392db1e9587891b6f2e" dmcf-pid="z7yysVGhC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지난 19일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현장에서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베이지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현빈은 검정 안경, 나비넥타이 슈트로 멋스러움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청룡네컷'으로 톱스타 부부다운 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cb0225c5c14400d4536b299fb675813f0e320cc234457d5fe5dbff0e32e1918" dmcf-pid="qzWWOfHlyP"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1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이듬해 3월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BqYYI4XSy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왕빛나, 노화 체감한다더니…여배우 먹성 이래도 될까 11-22 다음 이서진, 여가수와 연애 고백…"여자 배우는 동료, 가수는 스타 느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