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박건호 음악회, 원주시민 눈과 귀 사로잡으며 성료 작성일 11-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WQZLqF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7647e7d1b751ec210e9c63a37b6a3276aa537ea1c0765a4a34d9f036fd8a5" dmcf-pid="6ewzI4XS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ilgansports/20251122152113456fwmb.jpg" data-org-width="800" dmcf-mid="4h0gzwPK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ilgansports/20251122152113456fwm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fc93858b86c1ed83aa324abdd1df5fca592be53d2c825466f0caf94fae74ef1" dmcf-pid="PdrqC8ZvEV" dmcf-ptype="general"> ‘제2회 박건호 음악회’가 지난 1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051137d406deb2f1145e3c979b3f7e43fc92414c0b4a00db72da7d7631265c91" dmcf-pid="QJmBh65TE2" dmcf-ptype="general">남진, 박현빈, 알리, 나태주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협력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고(故) 박건호 작사가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dfe6117570ce75d00600acb2f21d06ced7a5ddd5e200d56740ef90efd76f50ae" dmcf-pid="xisblP1yE9" dmcf-ptype="general">올해 음악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박건호기념사업회 김종태 이사장 및 이사단,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남진, 박현빈, 알리, 나태주, 민해경, 강진, 진성, 남궁옥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ba3f6fc90410de21db285b1351e95997dbd1f783fbd13516d18f185a8a51d59" dmcf-pid="yZ9r8vLxwK"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음악회는 무료 공연임에도 티켓이 모두 매진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을 초대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원주 시민 중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해온 시민들을 우선 초청해 음악으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며 행사 취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p> <p contents-hash="01b7bbee2b285a3c39f951c9dac8cf2fb70f2da8efa6d4baf01e37722f4edd51" dmcf-pid="W52m6ToMmb" dmcf-ptype="general">행사를 주관한 박건호기념사업회는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박건호기념사업회 이사장님, 이사님 여러분, 이번 박건호 음악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박건호 선생님의 작품과 정신을 다시 한 번 깊이 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선생님의 예술적 가치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박건호 음악회를 통해 원주시민 여러분께 더 큰 행복과 감동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c8da8f86eac6ad25396c539e32cf8871953c137dacd800f8e0ef32d442bbf6" dmcf-pid="YF4IxYNdEB" dmcf-ptype="general">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원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또한 시민들은 질서 있는 입·퇴장에 적극 협조해 공연 전 과정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제1회에 이어 제2회 역시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다가올 제3회 박건호 음악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d4f0e763846b105331b85f4bb68dfaf9de59405f6b395bb9d02901da4426695" dmcf-pid="G38CMGjJOq" dmcf-ptype="general">한편, 박건호 음악회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함께 고(故) 박건호 작사가의 음악적 유산을 되새기는 대표 문화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55d27f00e1976fc11d458110a9c8d9f9b1c5027ab6a8619abfa83493f40740f" dmcf-pid="H06hRHAiEz"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윤아, 발달장애 子와 美여행…”제제 않고 자유로워” 11-22 다음 '44세' 왕빛나, 노화 체감한다더니…여배우 먹성 이래도 될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