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투샷 공개...청룡 여우주연상 소감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9EjuCEI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f5f2f740ad70a03d9d4288102033289e343f6d549ceb59a9b0764499d9bbc3" dmcf-pid="1H2DA7hD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dispatch/20251122154215361wiap.jpg" data-org-width="963" dmcf-mid="XvaZYdUZ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dispatch/20251122154215361wi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a8666bd9764759f513a3b467d5a5e006bc41129da1cd522dbbca1096ce786e" dmcf-pid="tXVwczlww8"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손예진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소감을 전했다. 남편 현빈과의 투샷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91505ca6fbe0d47ed9b171666f49c4be3dc6f16dadb0808b3c20a424268933b" dmcf-pid="FZfrkqSrr4"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며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7b933c4a209198198a33d63428f6b763ba72d6867c9dd938ad6712f06903ef" dmcf-pid="354mEBvmrf"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박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따라가기만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d9691d346b674888c44c89f08d65f12188e9bd79882666ac98966f17aede92" dmcf-pid="018sDbTsOV"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를 보고 나서 박 감독님이 한국 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며 "명불허전 이병헌 선배님, 연기의 달인 이성민 선배님,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의 염혜란 언니, 새로운 발견의 박희순 선배님"이라고 나열했다.</p> <p contents-hash="9fb3f6988927a89476073e5614625573aed394a14221c0fbd46b0d05217d75f6" dmcf-pid="pt6OwKyOE2"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또 각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 다들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다"며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0dd82d6ece89a09949ef53fb097359edb675f9f4f88bd87d1e83504215d61e" dmcf-pid="UFPIr9WIr9" dmcf-ptype="general">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했다. "일일이 다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면서 "현장에서 구슬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p> <p contents-hash="0531a50306a58e73158492c1ab24a6b53a850f8451787362ad7680ca0f52f5cd" dmcf-pid="u3QCm2YCIK"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운이 좋아서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다"며 "허투루 생각하지 않겠다. 더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a3f60b0d33d51d7359f3ca7cdec9e9901dde7f71193c22750a021ff30bf8a713" dmcf-pid="7yBAg0sADb" dmcf-ptype="general">손예진(어쩔수가없다)과 현빈(하얼빈)은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나란히 주연상을 받았다. 부부로는 최초로 남녀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인기스타상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03de25ac56038a0693a3d413c9e36fb8669ad228a745ba6b7648bc79a17bcbbd" dmcf-pid="zWbcapOcmB"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이날 6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박찬욱), 여우주연상(손예진), 남우조연상(이성민), 기술상, 음악상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ffff78625ff26d08bd0971d13051233a068a2e67bf20795cf4126abe0e2c8" dmcf-pid="qYKkNUIk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dispatch/20251122154216664hmcp.jpg" data-org-width="972" dmcf-mid="ZbW82Cd8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dispatch/20251122154216664hm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342265e7ff24a18d5e2ee4aad5287905e3adcaec1852143a4b0a6ec8d2f6e5" dmcf-pid="BG9EjuCEOz" dmcf-ptype="general"><사진출처=손예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현 둘째 돌잔치 공개...화기애애 가족사진 11-22 다음 "제작진이 하차 하시길"…'놀뭐?', 이이경 논란에 고개 숙였지만 대중 '싸늘' [스한:초점]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