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못했다"…'청룡 남녀주연상' 현빈♥손예진, 초밀착 투샷 공개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LM6ToM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5d9a2efd1ece48f5ea1803c796a6070d15ed8a686b1e860d42862092e02fab" dmcf-pid="F2oRPyg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룡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을 거머쥔 손예진, 현빈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oneytoday/20251122154151172lfzb.jpg" data-org-width="532" dmcf-mid="1CNJMGjJ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oneytoday/20251122154151172lf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을 거머쥔 손예진, 현빈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028cfed31e921f3af169daa65681c7dc85b754afcde7d374cde1b0418c42cf" dmcf-pid="3VgeQWaeXE" dmcf-ptype="general">유명 영화제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을 거머쥔 손예진, 현빈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e50ddd1b81bed20165fef23b656046828b6a1961ff65647a4bc5d0776375f1" dmcf-pid="0fadxYNdGk"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진행된 청룡영화상 참석 소감과 함께 남편 현빈과 찍은 네 컷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이 시상식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b394bd587b9c6066948f9658e9e39720239dbd8f7d18c3267c0bfb249b856ed" dmcf-pid="pyzFZLqFHc"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에요"라며 여우주연상과 인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근사한 말도, 감사 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다"며 "무엇보다 팬 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들었다. 엉엉 감동이다. 무엇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1a5b4010e2642a27d43229828d15c4504ab46887deea75bc0cf0fe4ef87f4c5" dmcf-pid="UWq35oB35A" dmcf-ptype="general">또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언급하며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하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박찬욱 감독님이 한국 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a2f666b0e75caabcb4afa13b7d6ed4116945e7cd5a685da69192ae71373bd40" dmcf-pid="uYB01gb0Xj" dmcf-ptype="general">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손예진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날 수 있었다"며 "운이 좋아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다. 허투루 생각하지 않겠다. 더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3e105d51898877c42cde7ad66eb8ff6064d1fd45e30d151febe30eea12ce06" dmcf-pid="7GbptaKp1N"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과 슈트를 차려 입은 현빈의 네 컷 사진이 담겼다. 레드카펫 이후 함께 찍은 듯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오랜만에 공개된 부부 투샷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59963aa65f7b66efeb78907c1c25d43516a7e1f588b0a0db4ee4e4d12dd541b2" dmcf-pid="zHKUFN9UYa"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218a9fdbd2294c466772e11e8e7e7f29297ccfd6e5b115816e67ca9466d9e9b" dmcf-pid="qX9u3j2uHg" dmcf-ptype="general">이재윤 기자 mt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6세' 장윤주, 뉴욕 브이로그서 폭탄 발언..."모델 복귀 의사 없다, 이젠 못 견뎌" 11-22 다음 이정현 둘째 돌잔치 공개...화기애애 가족사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