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기적의 역주행 1위…박정민과 만든 3분의 '감다살' 멜로 한 장면 작성일 11-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SEYdUZhD">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88vDGJu5v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b5b57d9d5c9c760ac8873bb5e2cb02071eb55e91ca1ed48517deadbf98c8f" data-idxno="1175833" data-type="photo" dmcf-pid="66TwHi71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 (HWASA) - 'Good Goodbye' M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161214682sayh.jpg" data-org-width="600" dmcf-mid="2pDs5oB3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161214682sa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 (HWASA) - 'Good Goodbye' M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PPyrXnztv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QQWmZLqFSA"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da50fe443317d5819a1eb3f5183ff2380fc7593e0b70a21f876ef4315d9eab50" dmcf-pid="xxYs5oB3Cj" dmcf-ptype="general"> <p>화사의 'Good Goodbye'(굿바이)가 청룡영화상 무대를 기점으로 폭발적 역주행에 성공하며 올겨울 가장 뜨거운 화제곡으로 자리 잡았다.</p> </div> <div contents-hash="177a80b57a8ee1a66f3c7963471a58c458235aab4a3625a779b34c66f515a4f2" dmcf-pid="yyR9ntwaTN" dmcf-ptype="general"> <p>22일 오전 주요 음원 사이트의 순위가 일제히 뒤바뀌었다. 화사의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멜론 TOP100 차트를 비롯해 벅스·플로 등 국내 주요 플랫폼 1위를 석권하며 역주행 정점을 찍은 것이다. 발매 한 달 만에 차트 정상에 오른 이 기세는 사실상 '청룡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 </div> <div contents-hash="404d50976f02bb79e09e40a562b87c927994a946786a8778d538dc69f52bddbf" dmcf-pid="WWe2LFrNTa" dmcf-ptype="general"> <p>'Good Goodbye는 '좋은 안녕이 정말 가능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곡으로,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화사 특유의 깊은 호소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청룡영화상에서 선보인 강렬한 축하 무대가 촉발점 역할을 했다. 지난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2부 무대에서 화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박정민과 함께 완성형 '퍼포먼스 영화'를 펼쳐 보였고, 이 장면은 SNS·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음원 역주행으로 직결됐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YYdVo3mjv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9dc2bb9c583c208d9acff5598d64e7b2569906ceb752b4f82a7b6ef9a93325" data-idxno="1175834" data-type="photo" dmcf-pid="GUkJm2YC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161215959ojxx.jpg" data-org-width="600" dmcf-mid="VXjEYdUZ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161215959oj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HuEisVGhT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05eb1080184736e81b114b338680ce9b3a4a1d622276592c522156c7a7eb3a6" dmcf-pid="X7DnOfHlSn" dmcf-ptype="general"> <p>특히 박정민은 무대에서 빨간 구두를 들고 등장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고, 이를 지켜보던 배우들이 일제히 '입틀막 리액션'을 보이면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영상은 온라인에서 순식간에 바이럴되며 화사 음원에 대한 관심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18a38c841b088945d17fd7731e18b4209216b5fd948dc295af72c17e96654cf3" dmcf-pid="ZzwLI4XSvi" dmcf-ptype="general"> <p>뮤직비디오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공개 당시부터 박정민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MV는 현재 4200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첫 합작임에도 완벽한 화면 시너지를 완성해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재생을 끌어모으는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ea599d12f17191d294677483161d0f5828eb89271a78d89c66b68c654aced4cd" dmcf-pid="5qroC8ZvSJ" dmcf-ptype="general"> <p>화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룡 무대 소감을 직접 남겼다. 그는 "마음 속에만 머물던 '좋은 안녕'이라는 감정을 선배님 덕분에 가득, 아니 넘치게 담아낼 수 있었다"며 "함께 'Good Goodbye' 해주신 정민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룡 이후 더욱 짙어진 곡의 감정선을 박정민과 함께 완성할 수 있었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였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1Bmgh65Tv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7a1d21d2ccda84c890aaf3467f50d5755cd170d721739950db5a83d837e523" data-idxno="1175835" data-type="photo" dmcf-pid="tbsalP1y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 'GoodGoodbye' 이미지. ⓒ피네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161217229lvjh.jpg" data-org-width="600" dmcf-mid="fmZh3j2u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Hankook/20251122161217229lv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 'GoodGoodbye' 이미지. ⓒ피네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FKONSQtWv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08a69e20f46b96696e6b97abc1314e88dedb1d77ec3f3c227d2293c24f56a55" dmcf-pid="39IjvxFYSM" dmcf-ptype="general"> <p>또한 화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제작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MV는 제 인생에서 청춘 영화처럼 느껴졌다. 짧은 영화처럼 남기고 싶었다"며 "박정민 선배님께 긴 편지를 써서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 '파수꾼' 때부터 팬이었는데 제 꿈을 실현해주신 셈"이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cb54fafd1f53c8e7cd372f8e1097b0753de994ef86374e208ab9d993b92953e" dmcf-pid="02CATM3GTx" dmcf-ptype="general"> <p>지난해 9월 미니 2집 'O(오)'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화사는 이번 역주행으로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장르와 콘셉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 음악 스펙트럼에 더해, 스토리텔링과 감정 연출을 모두 잡은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한 셈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4살 연하 소개팅남과 홍천 데이트 “장에 남자랑 가는 날이 오는구나” 11-22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호주오픈 결승 진출…시즌 10승 도전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