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4살 연하 소개팅남과 홍천 데이트 “장에 남자랑 가는 날이 오는구나” 작성일 11-2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nZ2Cd8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a4460c83f0e36330c6e2a50e0d4d130145a759d8084d9f25d6a9b998ffd1e3" dmcf-pid="tZL5VhJ6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혜진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1052248xuga.jpg" data-org-width="650" dmcf-mid="8uTPczlw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1052248xu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혜진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72e15d8be9347a89a4748dd20efed5d721fd46c2311280cf60b868aea9ee7" dmcf-pid="F5o1fliP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혜진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1052422isjp.jpg" data-org-width="650" dmcf-mid="PRcUxYNd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1052422is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혜진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a445b04c5d0257e010c8342d283fd2a5cd4aab1edc359842385040334221c9" dmcf-pid="31gt4SnQ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혜진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1052595quae.jpg" data-org-width="650" dmcf-mid="5ItLC8Zv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1052595qu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혜진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0taF8vLxy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19051024166d795bf59e22feccde140845c5509696d438e3b3fc0fe37bf5ad6" dmcf-pid="p3j0PygRWO"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4세 연하 소개팅남 하준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35805005bb90dbe58f1cad760c254bab5b70c1e1329c122cc8e75206acd1b3d9" dmcf-pid="U0ApQWaeWs"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21일 한혜진 채널에는 ‘소개팅남과 시골에서 보낸 하루(망붕, 대리설렘에 주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8f7af8fedaaa1d5bb243c1411e949f2ab6cda340c3faf77d7f3defaaad42586" dmcf-pid="upcUxYNdTm"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어느 날 하준은 한혜진의 홍천 집에 방문했다. 미리 턴 깨와 말린 고추를 챙겨 방앗간으로 향하던 중 한혜진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준이 인사를 건네자, 한혜진 어머니는 “그래, 잘 지내다 가요”라고 흐뭇해 했다. 한혜진은 “웃기다. 장에 남자랑 가는 날이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25be07be807c077add4b081c0f6cb3cafb7e816f254ac2838c134164a81a719" dmcf-pid="7UkuMGjJlr" dmcf-ptype="general">잠깐 대화 후 어색한 정적이 흐르자 한혜진은 “되게 정속 주행하는 스타일이구나?”라고 물었다. 하준은 “내가 혼자 타는 게 아니니까. 내 차도 아니고. 밟아줘?”라고 자연스럽게 장난을 쳤다. 방앗간에 도착한 후에도 하준은 한혜진 어머니의 지시 사항을 대신 전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054c6eba354bd51d2c584d96eb809770ea661b7a233096bc57b6c97dd117ce8" dmcf-pid="zuE7RHAiWw"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하준은 “‘뭉쳐야 찬다’ 50여 명 멤버 중에 내가 목소리 제일 크다. 응원할 땐 제일 열심히 한다. 벤치 응원 얼마나 중요한데”라고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혜진이 “근데 경기장에서 필드에서 뛰면 잘 안 들리는 거 알지”라고 지적하자, 하준은 “애들이 끝나고 하준이 형 응원에 되게 힘이 됐다고 한다”라고 발끈했다. </p> <p contents-hash="bf237a61cde36212ceba2c18f1e79772923b0ade8d72584e9af3b3916b2ba2fc" dmcf-pid="q7DzeXcnSD"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모델 애들이 착하다”라고 말했고, 하준은 “애들 약간 형, 동생에 대한 군대 같은 게 있다. 내가 고기 구우면 되게 못 견뎌하던데”라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이 차이 많이 나니까. 한 8~9살 나지 않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p> <p contents-hash="63383fb51b8a5cce3da1dda78825c254a0738389abf1f1449845457d5beb9bb3" dmcf-pid="BzwqdZkLTE" dmcf-ptype="general">하준이 “그럼 친구지 뭐”라고 반응하자, 한혜진은 “그래서 나한테 맞먹는구나”라고 말했다. 하준은“알겠다. 극 존칭 써드릴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존댓말로 해달라. 네 살이면 중, 고등학교도 같이 못 다녀”라고 선을 그었지만, 하준은 “가는 데 순서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6c0c349b3a141a0c1b8637ade92442b1bd03fae8d59d4f97546e4c04cd265c2" dmcf-pid="bqrBJ5Eoy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비닐하우스에서 양파, 깻잎을 함께 심었다. 자신의 할당량을 마무리하고 자연스럽게 한혜진을 도와준 하준은 “하다 보니까 재미 있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그러면 내년에 들깨”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p> <p contents-hash="681565964a4350e71c39d5daa68794be9f2f7aa81cd38b6734285fd088b7891f" dmcf-pid="KBmbi1DgSc" dmcf-ptype="general">밭일을 마친 후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몄다.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본 경험이 없다는 하준에게 한혜진은 “뻥 치네. 눈도 깜짝 안 하네. 연기자는 다르다”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b0492b94fcece7c808fd867f31dae7cb5d92a908e8324455206c99b30c77a461" dmcf-pid="92CVg0sAv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2VhfapOcy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져 개막 2연패 11-22 다음 화사, 기적의 역주행 1위…박정민과 만든 3분의 '감다살' 멜로 한 장면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