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생 배우한다 했을 때 깜짝, 무시+외로움 속 상처받을까 봐” 눈물(인생극장)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TsUk4q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591946b9d2ddda32d8bd59899425cad222bb4bee3516c1f0676f441b4f17c" dmcf-pid="KnyOuE8B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2852133igud.jpg" data-org-width="650" dmcf-mid="72YCzwPK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2852133ig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a624242f8219a49be63fdfde5bc77b088a17e6c0a919a38315e8e58a37f4a" dmcf-pid="9nyOuE8B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2852325nvgq.jpg" data-org-width="650" dmcf-mid="qzpX6ToM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2852325nv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c1dc1115981540bce0dc4c0625960a35a35e17c061b44040718305a365548" dmcf-pid="2LWI7D6b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2852543cdcl.jpg" data-org-width="650" dmcf-mid="B2J6r9WI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en/20251122162852543cd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VoYCzwPKW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8cb45e3ff72544d738a16de5d11939ff70fd1b2660785f0f0022f6eab2b222c" dmcf-pid="fgGhqrQ9hU" dmcf-ptype="general">남보라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된 여동생을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ce442e467555472491ca7b566499a61dff05d5927613f51c6de427aeb7a5371c" dmcf-pid="4aHlBmx2lp"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21일 ‘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에는 ‘동생이 연기한다고 했을 때... 사실은 깜짝 놀랐어요(진짜?) 처음 터놓는 자매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5e76df2f52b72d99385e4d8fc4ef4dde5ce1dda94d6594f5c30759f049c5e19" dmcf-pid="8NXSbsMVy0"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남보라는 동생 남세빈과 수원 행궁동 카페 투어에 나섰다. 카페에서 남보라는 남세빈에게 “난 사실 네가 처음에 배우 한다고 했을 때 진짜 깜짝 놀랐다. 네가 그 앳된 얼굴로 교복을 입고 ‘나 연기하고 싶어’라고 말했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처음에는 ‘음?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했다. 좀 하다가 진로를 바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있었다. 그냥 옆에서 지켜봤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a06124c1bca2bc495a12c4c2f41c6e84f5aa5ef967a72ae7aa1ec7f7a4f1f4" dmcf-pid="6jZvKORfy3" dmcf-ptype="general">남세빈은 “보라 언니는 이 길을 먼저 걸어 봤으니까 항상 ‘여기는 쉽지 않으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라는 말을 했다. 그렇게 얘기하는 토대가 언니가 경험해봤던 게 있으니까 이 길을 똑같이 걷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얘기했나 이런 생각도 있었다”라고 남보라의 마음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54d5c13bb1990b6902f087a3d40bfeb6bdffad16570bd37e5ff2c5d72ef27392" dmcf-pid="PA5T9Ie4CF"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그런 마음에서 한 건 아니고 나는 일하면서 네가 상처받을까 봐.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거였다. 상처 받을 일이 많다. 사실 신인 때는 무시의 연속이다. 쟤도 많이 힘들텐데. 잘 견뎌냈으면 하는 마음에 호된 말로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aa571f15dde156429e221cddfe6dbad3fd1a7d98a5bda09ebe305933708f80f" dmcf-pid="Q1MVkqSrC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보라는 “언제 나한테 울면서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한테 그만하라고’ 나한테 극대노하는 모습 보고 내가 진짜 큰 실수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너랑 나랑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그때부터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2feab4abf8ba10eeecf1dcab4e432a2d197877886e357067345f9380d1b0d17" dmcf-pid="xtRfEBvmS1" dmcf-ptype="general">이어 “카메라 앞에 앉았는데 너무 사무치게 외로운 거다. 방송국이라는 게 오래 일을 해도 외로운 직업이라는 걸 깨달았다. 어느 날 너랑 동갑인 여자 애랑 같이 촬영을 했다. 걔 모습을 보는데 너 같은 거다. 오래 일한 나도 외로운데 저 친구는 얼마나 외로울까. 세빈이도 현장 가면 많이 외롭겠다 이런 생각 했다. 나는 항상 사람이 옆에 있어서 그나마 견딜 수 있었는데 너는 혼자하는 모습 때문에 더 마음이 쓰였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6710750ec98359f2eef610c057f1c0f50e03e990425da643eef9c284300e0a4" dmcf-pid="yoYCzwPKS5" dmcf-ptype="general">동생과 함께 눈물을 흘린 남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촬영을 간다고 하면 ‘괜찮을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있다”라면서도 “넌 씩씩하게 잘하니까. 솔직히 나의 심정은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그래서 내가 네 덕을 봤으면 좋겠다. 좋은 선물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WgGhqrQ9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aHlBmx2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시 ‘세계 최강’! 안세영, 호주오픈 ‘파죽지세’…시즌 10승까지 한 걸음 남았다 11-22 다음 '주토피아 2', 전체 예매율 1위 질주…'위키드' 넘고 박스오피스 왕좌 예약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