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김상호와 맞대결 “내가 죽어도 태풍상사는 안 망해” 작성일 11-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xUGJu5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10d23f070115d44e06303e874057a969b039bdb742253f85bce43e5ff85fd" dmcf-pid="bMMuHi71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태풍상사'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JTBC/20251122163825934tthu.jpg" data-org-width="560" dmcf-mid="qdafUk4q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JTBC/20251122163825934tt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태풍상사'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17f20882061cb3d624ff23d8d5c0c779fabcb80e8132f5eda2f5c7a63fbacf" dmcf-pid="KRR7Xnzt7P" dmcf-ptype="general"> tvN '태풍상사' 이준호가 김상호와 맞대결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631b5bdfba557de3c54e9d2c73d2759d31645e9ba9101ca4e6e3d3fa024bebf7" dmcf-pid="9eezZLqFF6" dmcf-ptype="general">22일 tvN 토일극 '태풍상사' 제작진은 이준호(강태풍)와 김상호(표박호)의 살 떨리는 맞대면을 선공개했따. 앞선 방송에서는 이준호의 태풍상사가 수술용 장갑 납품으로 첫 국가사업을 따내며 기회를 잡는 듯했다. 말레이시아 공장 이슈로 생산이 꼬인 상황이었지만, 이상진(배송중)이 재고 5111박스를 40% 할인가에 확보한 덕에 김상호를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e6d03c97002eccc55aef90547b732ebc9e9a5636abfdc3654add3e935c2d9c13" dmcf-pid="2ddq5oB3p8" dmcf-ptype="general">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시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수술용 장갑이 보관된 창고에 불이 난 것. 예고 영상에서 드러난 이창훈(고마진)의 의심처럼 방화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황은 일촉즉발로 치닫는다. 납품까지 남은 기간은 단 일주일이지만, 물량 추가 조달도 어려운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80abe8afd87f983754200b42417533d740207cd93dfed06b72cf9964d6667e3d" dmcf-pid="VJJB1gb0F4" dmcf-ptype="general">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준호가 내린 결단은 바로 김상호를 찾아가는 것. 그를 대면한 이준호의 눈빛에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사장의 결기가 서려 있다. 생전 아버지 성동일이 회사가 기울 때 짊어졌던 무게를 몸소 깨닫게 된 이준호는 누군가의 밥그릇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분노가 동시에 끓어오른 상태. 김상호가 과거를 들먹이며 그를 흔들지만, “내가 죽어도 태풍상사는 안 망해”라며 더 강하게 맞선다. </p> <p contents-hash="78f368e02394055edcbd423f7d5cef64e4e48a8fead2f671ed90e6c1fef46139" dmcf-pid="fiibtaKpuf" dmcf-ptype="general">이어 장갑을 넘기라는 뜻을 분명히 전하며 물량 상황과 손해 규모를 근거로 김상호를 몰아붙인다. 게다가 그가 태풍상사의 자금력을 시험하듯 반문하자, 이준호는 단호하게 돈이 있다는 태세로 응수한다. 눈앞의 위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반격의 수를 준비 중인 듯한 기세에 그가 감춘 다음 카드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3800021854e9adf678e3f1dc199748f099539c50f0f700c7b91e5f45e0f4406" dmcf-pid="4nnKFN9U0V"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장면은 제작진이 밝힌 대로 “이준호와 김상호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불타오르는 회차”로, 13회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두 사장의 정면 충돌이 어떤 폭발력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이 만남이 수술용 장갑 납품 문제를 풀어낼 결정적 열쇠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 역시 “두 배우의 연기와 눈빛이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지는 장면”이라 덧붙였다. 13회는 22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a331ff35e4f6a61ad0acd858c49d4e7bb74cdfde6d45f5ede7ec6c237d24e9e1" dmcf-pid="8aafUk4qF2"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혜선, 원피스 입고 하체 노출 거울샷…"공돌이들아!" 분통 11-22 다음 엔믹스, '쇼! 음악중심' 출연 없이 1위 [TV캡처]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