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26-21 격파…H리그 2위 도약 작성일 11-22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골' 이요셉 MVP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2/NISI20251122_0001999936_web_20251122171706_2025112217191434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의 이요셉.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꺾고 2위 도약에 성공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하남시청과의 신한SOL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26-21로 이겼다.<br><br>이날 승리로 인천도시공사(승점 4·2승 1패)는 승점 동률의 하남시청을 승자승에서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8골, 김락찬이 5골, 강준구와 김진영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골키퍼 안준기는 12세이브를 기록했고, 레프트윙 박동현은 개인 통산 200골을 달성했다.<br><br>하남시청은 김재순(5골), 서현호(4골), 김지훈(3골), 박재용(8세이브) 등이 분투했지만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br><br>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은 "젊은 선수가 주축이다 보니 체력과 스피드를 살리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시즌엔 연패가 많고 연승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엔 지더라도 강팀은 연패가 없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수양 변신 이정재 명동 떴다...‘얄미운 사랑’ 시청률 공약 인증 11-22 다음 [이슈] "상처 줬다" 이이경에 사과했지만…'놀면 뭐하니?'시청자 반응 '싸늘'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